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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이후 대학 하루 엠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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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지라 단체로 모이는 회식은 잘 없다만

 

올해는 그래도 다들 하려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올해 대학 하루 엠티 뒤풀이를 가지는데

다들 마시자 마시자 분위기에 말려서

앉은 자리에서 소주 3병을 치우고

거기에 소맥까지 말았네요.

 

처음 술을 부모님과 하고 따로 개인적으로도 마실 때는

나름 괜찮게 넘어갔던거 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요즘

그날 마신 술을 밤새 토했네요.

 

물에서도 술  냄새가 나는...ㅠㅠ

 

추천
1

댓글 5개

코로나가 유행하기전에 새학기가 시작되면 신입생환영회에서 새내기 대학생이 과한 음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매년 나오곤 했었지요
강요하는 사람은 없지만 다들 마시는 분위기에 함께 기분이 좋다보니 마시기 시작한 술잔이 끝나지가 않더라고요..ㅎㅎ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회식도요..
근데 친구들이랑,  여자분들이랑 있으면.. 새벽까지 자리에 함께 있는다능..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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