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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6는 라온보드 되살리기가 되어야하지않을까요? 정보

그누보드 6는 라온보드 되살리기가 되어야하지않을까요?

본문

현재 그누보드는요

화면쪽 개발은 그누보드구조로는 제이쿼리말고는

요즘나오는 자바스크립트쪽 스벨트 , Vue,js, 리엑트같은 서버와 분리된

개발하는것이 안됩니다.

 

앱을 만든다고 했을때도 api 만드는것도 어렵고 기존에

라라벨 기반의 라온보드는 MVC 구조라서 가능합니다.

 

앞으로 웹은 서버랑 화면그리는 프론트랑 분리되고 새로운 것들도

그렇고요 ... 어떻게 될까요?

 

그누보드는 sql쿼리에 변수 자리를 물음표로 바인딩하는 prepared statement (준비된 쿼리)를

쓰지못해서 sql 인젝션 보안위험이 있고 계속 패치해야되는 구조고 라온보드는 그렇지 않죠

보안업데이트를 계속하는 사용자도 있겠지만 여러사정으로 업데이트를 제때 못하는 사용자가

더 많은데요 라온보드처럼 처음부터 좀더 안전한구조면 좋겠네요.

 

요즘 PHP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누보드하면 구시대라고 신입~2년차도 나가버리고ㅠ

코드이그나이터 하긴하는데 앞으로 그누보드가 계속 남아있을지도 의문이 드네요

 

라라벨기반 라온보드 사용자가 늘어나면

앞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의 보안향상과

국내 PHP 인식개선, 그누보드에 대한 인식개선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라온보드가 부활할 계획은 없나요? 냑에 라라벨 개발자가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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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6가 나와야 한다면
그누보드5의 계승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5의 계승자라는 건 어떤 선진기법이 포함되건 간에 카페24  리눅스 웹호스팅에 파일질라 ftp로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세팅이 완료되는 방식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차후 sir 에서 다른 기반의 프로그램을 내 놓는다면 환영해야 하겠지만 그럴 경우 그 이름을 그누로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개발자가 계획을 할 때 따져보아야 할 것은 수익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저변확대입니다.
그게 담보되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는 그것을 모험이라고 해요.

우리 리자님은 모험을 할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내실다지기가 더 중요한 시점이구요.

만일 모험을 할 각오나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타인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팀을 구성하여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자신이 시작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그누계승 정신이 없는 그누6가 나오고 그누5가 멈춘다면 저는 라이믹스처럼 그누5를 포크하여 따로 무언가를 해 볼 충분한 의지가 있습니다.
포크하는 것의 명칭도 라이믹스나 마리아디비처럼 그 이름이 다른데 그누계승을 자처하는 그누식스가 원래그누의 기반과 다른 그 무엇이라면 마땅히 그누라는 이름을 가져갈 자격이 없지요.
새로운 것의 개발은 대환영입니다만 명칭문제는 숙고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누의 주인은 소수의 내공 있는 개발자의 것도 아닌 그누를 사용하는 유저 모두의 것입니다.
바둑이 프로기사의 전유물이 아니라 바둑을 두는 모든 이들의 것이고
축구도 국가대표만의 것이 아니라 친선 축구 모임이나 조기축구회 회원까지를 포함한 축구를 하는 모든 이들의 것이며
대한민국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것이 아닌 소상공인과 월급쟁이 및 노숙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것입니다.

대다수의 그누 유저들은 말씀드린 것처럼 고가의 서버장비나 vpn 또는 파이썬 기반의 서버가 아니라 """""카페24 리눅스 웹호스팅에 파일질라로 ftp 업로드""""" 를 기본으로 하는 분들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눈높이는 본인들 기준이 아니라 그들이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에 일희일비하는 소박한 장삼이사들에게 맞추어야 하듯이 그누도 그래야 한다고 봐요.

바둑을 즐기는 아마추어에게는 최고급 알파고 인공지능이 주어져도 기력이 느는 것은 언감생심이고 동네축구단에 히딩크가 감독으로 온다 해도 옆동네 축구팀에게 압도하여 이길 수 있는 용빼는 축구전략은 없습니다.^^.

댓글 9개

그누보드6가 나와야 한다면
그누보드5의 계승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누보드5의 계승자라는 건 어떤 선진기법이 포함되건 간에 카페24  리눅스 웹호스팅에 파일질라 ftp로 업로드하는 것만으로 세팅이 완료되는 방식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걸 뜻합니다.

차후 sir 에서 다른 기반의 프로그램을 내 놓는다면 환영해야 하겠지만 그럴 경우 그 이름을 그누로 쓰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개발자가 계획을 할 때 따져보아야 할 것은 수익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저변확대입니다.
그게 담보되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는 그것을 모험이라고 해요.

우리 리자님은 모험을 할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내실다지기가 더 중요한 시점이구요.

만일 모험을 할 각오나 열정이 있는 분이라면 타인에게 부담을 주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팀을 구성하여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자신이 시작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그누계승 정신이 없는 그누6가 나오고 그누5가 멈춘다면 저는 라이믹스처럼 그누5를 포크하여 따로 무언가를 해 볼 충분한 의지가 있습니다.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 그누보드 == PHP 는 아니니까요 , php 프로그래머라면 프로그래밍 관련 스킬과 사업을 위한 솔루션(그누보드같은)을 별개로 생각하는게 맞는거같네요
포크하는 것의 명칭도 라이믹스나 마리아디비처럼 그 이름이 다른데 그누계승을 자처하는 그누식스가 원래그누의 기반과 다른 그 무엇이라면 마땅히 그누라는 이름을 가져갈 자격이 없지요.
새로운 것의 개발은 대환영입니다만 명칭문제는 숙고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누의 주인은 소수의 내공 있는 개발자의 것도 아닌 그누를 사용하는 유저 모두의 것입니다.
바둑이 프로기사의 전유물이 아니라 바둑을 두는 모든 이들의 것이고
축구도 국가대표만의 것이 아니라 친선 축구 모임이나 조기축구회 회원까지를 포함한 축구를 하는 모든 이들의 것이며
대한민국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것이 아닌 소상공인과 월급쟁이 및 노숙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것입니다.

대다수의 그누 유저들은 말씀드린 것처럼 고가의 서버장비나 vpn 또는 파이썬 기반의 서버가 아니라 """""카페24 리눅스 웹호스팅에 파일질라로 ftp 업로드""""" 를 기본으로 하는 분들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의 눈높이는 본인들 기준이 아니라 그들이 보기에는 별 것 아닌 것에 일희일비하는 소박한 장삼이사들에게 맞추어야 하듯이 그누도 그래야 한다고 봐요.

바둑을 즐기는 아마추어에게는 최고급 알파고 인공지능이 주어져도 기력이 느는 것은 언감생심이고 동네축구단에 히딩크가 감독으로 온다 해도 옆동네 축구팀에게 압도하여 이길 수 있는 용빼는 축구전략은 없습니다.^^.
아직 그누보드가 살아있는데는 지금 방향이 맞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다른 게시판들만 봐도 현재 답이 나와있죠...
sql 인젝션 문제가 아직도 가끔 패치가 나올 정도로 근본적 해결이 안되고 있는게 아쉽더군요.
kisa 측 보안취약점 신고 관리하는 관계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보안문제를 신고받아 그누보드에 알려줘도 그누보드가 가장 피드백이 늦거나 답이 없을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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