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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대교, 다도해 풍경 정보

통영대교, 다도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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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촬영하면 야경이 멋진데, 국내법상 야간 비행은 금지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낮에 한 번 찍어봤습니다.

철골 구조물 가까이로 가니, 온통 갈매기나 조류의 똥이더라구요.

저 위에 앉아있는 갈매기는 못 본 것 같은데요, 날아가면서 싸나봅니다.

여기 밑에는 물살이 제법 거세 낚시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리넘어 풍경도 한 번 담아봤습니다. 사량도, 남해군 방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통영은 트리엔날레 문화예술제 기간입니다. 기회되시면 아이들이나 여친(와이프는 제외함)과 함께 문화예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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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술 좋아하시면 무조건 다찌로 궈궈. 다찌가 요즘 관광객 모드로 바뀐 곳이 대부분이라 로컬 다찌집은 이제 몇 군데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술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해물된장찌개나 통영대교 아래에 모여있는 횟집 정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다 비싸긴 해요. 구체적인 업소명도 원하시면 쪽지로 드릴게요. ㅋ

댓글 19개

안녕하세요? ^-^
멋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꾹 눌러드렸어요오~
주제를 벗어나서 죄송하지만 혹시 통영에서 추천해주실 음식점이 있을까요??
구글링해보니 통영에는 '다찌'와 '꿀빵'이 유명하던데요 :)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술 좋아하시면 무조건 다찌로 궈궈. 다찌가 요즘 관광객 모드로 바뀐 곳이 대부분이라 로컬 다찌집은 이제 몇 군데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술 좋아하시지 않는다면 해물된장찌개나 통영대교 아래에 모여있는 횟집 정도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다 비싸긴 해요. 구체적인 업소명도 원하시면 쪽지로 드릴게요. ㅋ
옙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제가 더 구글링해보고 또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볼게요~
저는 술은 전혀 안 마셔서요 ㅠ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날 와이프한테 말 실수 했다가 쿠사리 먹고 삐쳐서 종일 등돌리고 컴컴한 방에서...으흑...생각하니 서럽네요.ㅠㅠ
찍기만 하면 작품각인 동네에 사시는 것이 요즘 들어 몹시 부럽습니다. 자연 해변이 점점 사라지는 이 동네 풍광은 인위적이라… 한번씩 올려주시는 제주 풍광에 항상 감탄합니다.
어릴 때 학교 퇴근(?)하면 발가벗고 바로 바다로 풍덩하던 그 시절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때 비하면 관광지화 되면서 사라진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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