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보고 있으니가 잘 못 하면 탄핵으로

쉽지 않은 5년일 겁니다. 자기 세상인 듯 말들 하는데 과연 자기 세상일까요? 걱정인 것은 의석수나 지지도가 역대 최악인 정권이라 무슨 묘수를 짜내서라도 이 흐름을 깨려고 할텐데 그 묘수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묘수가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첨언 하자면 경제는 본인 의지와 정책과는 상관없이 바닥을 치겠죠? 거기서 부터 일이 꼬이겠다 싶네요. 바닥을 치더라도 저는 응~니 책임 아니야~! 라고 생각할겁니다.

취임식은 애초에 볼생각이없었고.....점심먹으면서 다음뉴스보자니
메인기사보고 금방먹은거 토할뻔한걸 겨우 참았습니다.......

미래의 주역들(20,30,40대)을 위해 많은 경제적 부와 정신적 법률적 부를 남겼으면 좋겠어요!
그 맡겨진 자원들의 활용은 미래의 주역 구룹이 경영하는 것이고요.

복숭아나무가 귀신 쫓는데 쓰인다는데 청와대 개방 행사 참석자에게 복숭아나무 들려줬다네요.
윤씨는 정말 귀신이 무서웠나봐요.

아? 이거 잠시 생각해 보니 답답한 형국이네요. 남. 북관계는 대선 때 이미 입으로 틀어버렸으니 정은이가 매일 멱살잡이할 모양새일 테고 이거 만회하고자 미. 일과 베프 행세하려고 보니 일본은 군국주의와 핵 무장에 골몰하고 있어 국민정서 위반이고 거기에 미국은 일본이 우선인 나라이고.....

경제는 녹녹할까요? 글로벌 경제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을 넘어 슬럼프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방어도 쉽지가 않겠죠?

국민들은 디테일을 보지 않습니다? 주머니에 일단 돈 떨어지면 청와대로 침을 뱉겠죠. 이런 가운데 정은이가 미사일 놀이하고 일본은 군비 늘려 무기 사들이니 국민 불안은 불신만큼 이 커질 테고....
윤통 공약에 왜? LTV, DTI, DSR 이거 완화해서 이미 살아서 날아다니는 서민경제와 부동산 잡겠다 했지 않나요? 근데 이거 공약 시점부터 뻥인 거 다들 아시죠? 허리띠를 졸라매도 모자랄 판에 LTV, DTI, DSR 이걸 풀겠다는 것은 5년 임기 2년만 하겠다는 것과 동일해 보이는데 이건 제 식견이 짧아서겠죠?

엊그제 dti 완화는 조금 뒤로 연기한다는 기사를 본 듯도 하고요? 일단 금리 올리는 순간 물가 오르고 물가 오르면 불만이 커질 테고 이 불만 누르자고 선심성 정책을 쓰자니 인플레이션 누르고 있는 것도 버거울 지경이니 외통수군요?


이런 악조건 속에서 잘 한다? 그럼 21세기 윤순신 보는 겁니다. 윤.석.열 이름 석자 1000년 베스트셀러가 되는 거죠.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를 당선시킨 것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선택에 대한 결과도 받아드려야겠죠.

정치 글은 자게에서 좀 안보면 안됩니까? 정치 소모임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