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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없는 것도 퇴사사유로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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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6개월..

5개월정도는 일이 없어서 그냥 빈둥빈둥 놀기만 했는데

시간이 너무 안가서 퇴사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버틴건 곧 일이 쏟아진다. 라는 말 하나인데 

언제 쏟아질지.. 일이 생길 듯 안생기니깐 퇴사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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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같은 팀에 야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책펴놓고 공부하고 있긴 하거든요 근데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ㅠ
일어없어서 빈둥거려도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면 좀 더 버티어보세요^^
일이 한꺼번에 밀려올수 있으니까요
월급만 제때 나온다면 굳이 퇴사 결심할 필요가 있을까요?
노는(?)시간에 자기개발 하세요
온라인 강의 듣고, 이것저것 기능도 개발도 하고
미리 준비하는 시간으로 하시면 ...
업무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점심 메뉴 고르는 것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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