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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거주할 곳 정보

노후에 거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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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거주할 곳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곳인데 지인의 별장인지 거주지인지 모를 곳이 있어 가끔 쉬다가 옵니다.  도심 가깝고 낮에는 계곡 근처 카페에서 차도 한잔 하고 출출하다 싶으면 바로 그 근처에서 보양식도 먹고, 소박함이 결코 상대적으로 작거나 미완성이란 의미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게 하는 빼어나지 않지만 그렇다고 어디에 견주어도 빠지지 않는 경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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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골은 시골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던 서울 사람인데 요즘 와서는 서울과 뭐가 다를까 싶어서 지방 거주에 대한 맛에 푹 빠져 사네요. 아름다운 곳도 많고 서울과는 다른 인심도 느껴지고 정말 좋습니다.

댓글 21개

부럽네요. 저도 요즘 전남 장흥 바닷가 앞에 땅 알아보는 중인데 시골이라 막연하게 싸게 사겠지? 했으나 예상가에 5배 이상이이라 반 포기네요.
십분거리네요:-)
여름에 난리납니다.
근처 계곡이라고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
저번주에도 강아지랑 다녀왔네요 ㅋㅋ
어 지난 주말 혹시 백인미녀랑 선글라스 끼고 가시던 분 아니신가요?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 뭔가 아는 척 하면 안 될 것만 같아 쓰윽 지나쳤네요.
아..
역쉬 가지신 분.. 부럽습니다.
가진게 돈이요..남는게 시간이신..
어르신..
존경합니다.
PS : 가끔 육지 나가면, 곡차(?) 사 주시는 거죠??
저는 김제에서 태어난 시골 촌놈입니다
요즘들어 같이놀던 소꼽친구들이 생각나더라구요 자주 ~
내려가고 싶지만 먹고살게 있을까란 생각과
내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대도시에 있어야 하는 생각이 왔다갔다합니다 아직 젊은데 미래보단 당장 현실이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빚이 없다면 당장 가고싶습니다 시골로 ㅎ
저는 시골은 시골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던 서울 사람인데 요즘 와서는 서울과 뭐가 다를까 싶어서 지방 거주에 대한 맛에 푹 빠져 사네요. 아름다운 곳도 많고 서울과는 다른 인심도 느껴지고 정말 좋습니다.
저의경우는 장모님이 가지고계신 산을 물려주신다고 하셔서 거기서 노후생활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위치는 서울 위쪽에 있는 고양시 쪽인데 근처에 도심이 있구요


현재 장모님은 여기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밭도 운영하시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구요
걱정이 드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임야+그린벨트+대전차 방어벽+ 길건너 북한산 방향 개발호재 문제때문에 경관이 훼손될 상황이고

임야를 용도변경할때와 건물올리는데 돈이 많이 드는 상황이라서 팔고 아파트 구매가 좋을지 임야를개발해서 주택 까지 올려서 살아보는게 이득인지에 대한 저울질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용도 변경에 대한 부담과 건페율에 대한 제약이 있을 듯 합니다. 보려지는 지도상으로 봐서는 건페율 40%(일반적) 이하로 나오지 않을 까 싶은데 이 또한 소유지가 많으면 아무 문제가 없겠죠. 집을 주서목적으로  짓지 마시고 정확한 가치 평가 후 결정을 지으세요. 현재 집을 짓기에는 아주 나쁜 환경이니 참고 하시구요.
답변감사합니다 이미 알아볼대로 알아봤지만 토지 그린벨트 해제와 용도변경 이전엔 답도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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