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간에 퇴사해도 문제없을까요? 정보
작업중간에 퇴사해도 문제없을까요?본문
5월 중순에 사직서내고 이번에 특별한일없으면 6월말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에 웹퍼블리셔가 저뿐이라 후임자를 구하는데, 제 연봉으로 제가 하던일을 그대로 받을만한 경력자가 안보여서 구해지지도 않은채로 월말이 왔네요.
그래서 작업중이던 내용 후임자에게 전해주기위해 인수인계파일 열심히 만드는중입니다.
그래도 제가 진행중이던 작업은 최대한 마무리중이었는데, 급건이 들어와 그거 처리한다고 3주가량 시간을 소비해버렸네요.
근데 팀장이 하던 작업은 완전히 마무리하고 나가라는데 이게 맞는지;;(팀장은 웹퍼블리싱 문외한입니다.)
참고로 작업은 클라이언트의 자료요청 딜레이가 반복되어 디자인을 못끝내놔서, 퇴사전에 최대한 디자인만 마무리하고, 후임자가 처음부터 코딩하도록 준비해놓을 생각이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웹코딩까지 다해야하는데 앞서말한 급건으로 진행이 애매해져서 코딩하다가 넘길바에 안하고 넘기는게 후임자도 편할것이라 판단하고, 기타 다른건들 정리중이네요. 근데 인수인계만 잘하면 되지 굳이 제가 마무리해야할까싶네요.
큰 사유없이 이직준비를 위해 나가는거긴한데 도의적으로 많이 잘못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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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관계인데 뭐가 잘못일까요?
작성자님이 말하신데로 받으시던 조건으로 후임자를 구하려고했는데 안구해지는거면
회사가 채용할 의지가 부족한건데 그걸 왜 이해해주고있나요..?;
퇴사 통보기간안에 사람구하는건 회사몫인거고 그안에 업무처리할거 하고 인수인계문서 도의적으로 해주는거지 의무적으로 해주는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말하신데로 받으시던 조건으로 후임자를 구하려고했는데 안구해지는거면
회사가 채용할 의지가 부족한건데 그걸 왜 이해해주고있나요..?;
퇴사 통보기간안에 사람구하는건 회사몫인거고 그안에 업무처리할거 하고 인수인계문서 도의적으로 해주는거지 의무적으로 해주는게 아닙니다.
댓글 12개
미리 고지했다면 크게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면 마무리 해줘도 될것 같지만 그것도 님 마음이니....1달전 퇴사 통보하고 나서 퇴사일에 나가면 된다고 알고 있어요.
계약관계인데 뭐가 잘못일까요?
작성자님이 말하신데로 받으시던 조건으로 후임자를 구하려고했는데 안구해지는거면
회사가 채용할 의지가 부족한건데 그걸 왜 이해해주고있나요..?;
퇴사 통보기간안에 사람구하는건 회사몫인거고 그안에 업무처리할거 하고 인수인계문서 도의적으로 해주는거지 의무적으로 해주는게 아닙니다.
작성자님이 말하신데로 받으시던 조건으로 후임자를 구하려고했는데 안구해지는거면
회사가 채용할 의지가 부족한건데 그걸 왜 이해해주고있나요..?;
퇴사 통보기간안에 사람구하는건 회사몫인거고 그안에 업무처리할거 하고 인수인계문서 도의적으로 해주는거지 의무적으로 해주는게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한 한 좋게 나가고 싶긴한데 제가 찝찝한 마음이 있어서;;
그래도 댓글보니 조금 찝찝함이 덜어지네요.
그래도 댓글보니 조금 찝찝함이 덜어지네요.
선의로 마무리 해주고 나가자 하실 수 있지만,
그거 마무리 되기전에 다른 프로젝트 들어올 확율 큽니다.
그리고 웹퍼블리셔가 특별히 인수인계 해줄 내용이 많나요?
개발자인 저도 인수인계로 넘길 자료는 아이디 패스워드가 전부인데.
그거 마무리 되기전에 다른 프로젝트 들어올 확율 큽니다.
그리고 웹퍼블리셔가 특별히 인수인계 해줄 내용이 많나요?
개발자인 저도 인수인계로 넘길 자료는 아이디 패스워드가 전부인데.
@잉끼s 프로젝트를 따놓기만 한 작업이나 클라이언트의 딜레이로 작업이 중간에서 끝없이 지연중인 작업들을 내용 문서화하고, 작업자료 위치만 정리해두는중입니다.
말마따나 경력자가 온다면 무리없이 다 작업가능한 사항들입니다.
말마따나 경력자가 온다면 무리없이 다 작업가능한 사항들입니다.
중간에 퇴사하는게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퇴사죠. 부감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퇴사통보 후 최대 30일의 기간은 인수인계를 주목적으로하는 기간이지 일을 최대한 다 해놓는 기간이 아닙니다.
인수인계를하는 쪽으로 유도하는게 회사나 후임자나 글쓴이에게도 모두에게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인계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후임 좀 도와주다 나오세요.
인수인계 내용은 상급자에게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나와야 나중에 딴소리 못합니다.
후임에게만 알려준 내용들 또한 상급자와 후임이 함께 참석한 미팅에서 이런 것들을 전달했다는 상호 확인도 해두시고요. “못들었는데요?“라고 후임이 딴소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뭐 결국 당사자가 “이쯤이면 됐다” 싶은 정도로 찜찜한 마음 남기지 않게.. 그렇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적당히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퇴사통보 후 최대 30일의 기간은 인수인계를 주목적으로하는 기간이지 일을 최대한 다 해놓는 기간이 아닙니다.
인수인계를하는 쪽으로 유도하는게 회사나 후임자나 글쓴이에게도 모두에게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인계하고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후임 좀 도와주다 나오세요.
인수인계 내용은 상급자에게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나와야 나중에 딴소리 못합니다.
후임에게만 알려준 내용들 또한 상급자와 후임이 함께 참석한 미팅에서 이런 것들을 전달했다는 상호 확인도 해두시고요. “못들었는데요?“라고 후임이 딴소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뭐 결국 당사자가 “이쯤이면 됐다” 싶은 정도로 찜찜한 마음 남기지 않게.. 그렇다고 무리하지 마시고 적당히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퇴사를 미리 얘기하셨다니 6월말에 퇴사 하세요
후임이 없는 상태라면 인수인계 자료 남겨놓고 퇴사하세요
후임 뽑고 인수인계 하고 가라는건 "너가 만만해 보여" 입니다
그리고 퇴사전까지 나머지 일에 대해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 해당건을 단건으로 계약하시고 정당한 금액을 요구하세요
하던일이니 대충대충 계약하지마시고 확인하셔서 정당하게 받으세요
정확하게 6월말에 퇴사 하면 후회 없으실거예요
해달란거 다 해주고 어렵게 퇴사한 경우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후임이 없는 상태라면 인수인계 자료 남겨놓고 퇴사하세요
후임 뽑고 인수인계 하고 가라는건 "너가 만만해 보여" 입니다
그리고 퇴사전까지 나머지 일에 대해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면 해당건을 단건으로 계약하시고 정당한 금액을 요구하세요
하던일이니 대충대충 계약하지마시고 확인하셔서 정당하게 받으세요
정확하게 6월말에 퇴사 하면 후회 없으실거예요
해달란거 다 해주고 어렵게 퇴사한 경우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더 좋은 직장에서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평판조회”도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인재 풀이 생각보다 좁아서
몇 다리 건너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전 직장에 직접 전화해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업무 마무리 하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더 좋은 직장에서 꿈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평판조회”도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인재 풀이 생각보다 좁아서
몇 다리 건너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전 직장에 직접 전화해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업무 마무리 하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응원합니다!
'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팀장 : 하던작업은 끝내고 퇴사하세요
직원 : 네 그렇게 하고 싶은데 계약한 그때까지 다 못할듯 보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일하다가 6월말이 되면 안나오면 됩니다.
팀장 : 하던작업은 끝내고 퇴사하세요
직원 : 네 그렇게 하고 싶은데 계약한 그때까지 다 못할듯 보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일하다가 6월말이 되면 안나오면 됩니다.
직원 맘대로 할수 잇는 단한가지 퇴사!
찝찝해도 30일 통보 만 지키면 됨
사실 30일 통보도 필요없다는 의견은 있으나...그냥 쏘쏘...하게
찝찝해도 30일 통보 만 지키면 됨
사실 30일 통보도 필요없다는 의견은 있으나...그냥 쏘쏘...하게
도의적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습니다. 노동부는 항상 노동자의 편입니다.
30일전 고지했고, 퇴사하면 됩니다.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구요.
회사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며 이상한 소리하면, 노동부에 전화 넣으시면 됩니다.
30일전 고지했고, 퇴사하면 됩니다.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구요.
회사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며 이상한 소리하면, 노동부에 전화 넣으시면 됩니다.
아니다싶으면 딴길 찾아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