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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뻘짓거리 하나 했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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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 노래가 땡겨서...

 

http://www.mediaplayer.kr/main/tip/60

 

모바일 무시 pc 전용입니다. 관능적이지만 음란하지 않는 플라시보의 대표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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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 html+cs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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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table>

4B 라고 하니까 저는 4개의 사과가 생각나네요.
1. 인류를 탄생시킨 아담의 사과
2. 유럽 문명을 탄생시킨 헬렌의 사과
3. 근대과학을 탄생시킨 뉴턴의 사과
4. 민주주의를 탄생싴킨 빌헬름텔의 사과
요즘은 여기에 현대 정보혁명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의 사과를 하나 더 넣기도 하더라구요.

댓글 14개

가사를 자동 번역으로 읽어봐도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라고 하다가
팀 이름이 플라시보 효과가 모티브인 것 같아서
그렇다면 위약효과를 몽환적으로 풀이한 것인가 싶어
다시 봤더니 그제야 의문이 풀리지 않네요 :-)

음악에 대한 제 개인적인 가치관을 말한다면...
음악에서 가사가 참 중요하다고 많은 분들은 이야기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유치원 때에 비틀스의 음악을 듣고서도 어린 마음에 "아 좋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 때에 그 가사를 독해할 수 있었을까요?
그건 아니거든요. 음악에서의 본질은 멜로디와 리듬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사는 그 본질에 "더하여" 일어나는 일종의 옵션일 뿐이라고 저는 판단해요.
맞습니다. 듣기 좋으면 일단 흥얼거리게 되죠. 비틀즈는 그런 코드를 잘 만든 천재들인 듯. 위에 플라시보 노래는 제 기준으로 그런게 없다보니 가사에 뭐가 있나싶어 들여다 본 사례일 뿐 입니다. :-)

대중가요에 대한 정의도 변해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가창력만 있으면 되었는데 요즘은 비주얼이나 댄스까지 포함된 종합개념으로 대중가요가 정의되고 있으니까요.
제가 대중가요에서 겪은 첫번째 충격이 70년대말 군대가기 전 김창완 산울림의 아니벌써 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 였지요. 나훈아 남진류의 노래가 득세하던 그 시절...
와 저는 그 경이감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90년대의 서태지. 예전에 듀엣이나 트리오라고 한다면 다 똑같은 의상을 입고 똑같은 율동을 하는데 셋이 다 옷도 다르고 율동도 다릅니다. 진짜로 무한자유 정신을 서태지에게서 느꼈습니다.
대중가요사적으로 서태지 이후에 가요계에 "포스트 모더니즘'이 도래했다는 건 전적으로 옳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다시는 서태지 이전으로 회귀하지 못할 거에요.
비타주리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사실 비틀즈도 밥 딜런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의 가사는 가벼운 사랑 이야기가 주류였죠~
물론 존 레논이 각성한 이후의 심오한 가사는 훌륭한 문학작품에 맞먹는 수준입니다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반 중 하나로 손꼽히는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에서도 사회참여적이고 주제 의식이 뚜렷한 가사의 곡은 거의 없습니다.
제 사견으로는 폴 매카트니의 사후에는 비틀즈가 역사상 베토벤만큼 위대한 뮤지션으로 기억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4B라고 해서 베토벤, 바흐, 브람스, 비틀즈를 꼽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
그럼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비 조심하시고 좋은 오후 되세요~!

4B 라고 하니까 저는 4개의 사과가 생각나네요.
1. 인류를 탄생시킨 아담의 사과
2. 유럽 문명을 탄생시킨 헬렌의 사과
3. 근대과학을 탄생시킨 뉴턴의 사과
4. 민주주의를 탄생싴킨 빌헬름텔의 사과
요즘은 여기에 현대 정보혁명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의 사과를 하나 더 넣기도 하더라구요.
몇번 안들었는데 "리멤버 미..." 가 흥얼거려 집니다.
사실 음악보다 어떻게 구현했는지에 호기심이 더 갑니다.
저는 예술적 감각이 제로입니다^^

그냥 단순 html+css 입니다.

<style>
#wittazzurri:hover { opacity:0.7; }
</style>
<table style=width:640px;height:640px;background-image:url(https://blog.kakaocdn.net/dn/LO7uh/btrFwvr9lsd/6kxybr7IKBGSK1nz9Lsqs1/img.jpg)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center>
    <td valign=top style=padding-top:196px;padding-left:79px>
        <video id=wittazzurri style=display:block;object-fit:cover;width:482px;height:248px src=https://blog.kakaocdn.net/dn/boakCO/btrFtPeUb3k/hua7B7VBMCAdpxkrPyULAk/tfile.mp4 loop autoplay controls controlslist=nodownload></video>
    </td>
</table>
잠이 안올땐 음악 듣는거 좋쵸~ㅎ
더운 날씨탓인지 숙면이 어려워,, 멍때리기도 그렇고~고로하고 해서 저도 요즘 뽀샵질 좀 하네요
플라씨보 오랜만이네요 ㅎㅎ 예전엔 저도 생각없이 들었었는데 보면서 마약 레퍼런스가 있지 않을까 했더니 이곡은 그냥 쓸쓸한 내용이네요 ㅎㅎ
간만에 들었지만 뇌리에 콱 박히는게 카랑카랑한 브라이언몰코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진짜 매력적이에요.
그리고 역시 비타주리 님 작품은 근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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