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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 바꿔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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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 또는 "큰누" 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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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오늘 제가 가입한 네이버카페를 뒤적거리다 보니
실제 "큰형"이라는 닉을 사용하는 분이 계셔서...
사람들이 다 큰형님이라고 부를 수 밖에는 없는지라
매니저가 제발 닉 좀 바꾸라는 글을 보고서 한참 웃다가 그냥 올려 보았어요.ㅋㅋㅋ
이번 자게일로 탈퇴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닉네임이 나오긴 합니다…^^;;

우리시대 고등학교 학력고사때 꼭 나왔던 생물 문제가 비타민이 부족하면 생기는 병이 무엇일까였어요.
A 는 야맹증
B는 각기병
C는 괴혈병
D는 곱추병
E는 불임증

이걸 아직도 기억하는 것이 저는 이걸
밤각괴꼽새 라는 새 이름을 만들어 외웠거든요.
밤은 밤눈이 어둡다는 뜻이고 새는 새끼를 못 낳는다는 뜻이라서 이름 하나 네이밍한 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닉을 밤각괴꼽새로 바꿀까요?ㅋㅋㅋ
“우리 시대”라는 요사스런 말로 은근슬쩍 저를 한 구덩이에 끌고 가려는 비타주리님의 손을 뿌리쳐 봅니다.
 
학력고사? 그게 무슨 말이죠?
개업식 때 잘 되라고  돈 꽂고 절하는 그런 건 가요?


아, 그런데 왜 손이 이리 따뜻하지?
학력고사... 전하는 바로는
612년 살수대첩에서 645년 안시성전투까지 고구려에서 존재했던 인재선출 방식이었다고 합니다.ㅜㅠ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학력고사에서 일등했다고 아직까지 팔아먹고 있습니다
수능날이 다가오면 "전국 일등의 기를 받아라"하고 드립치면서요
웃기지않나요^^
원씨가 그런 이벤트도 했나요?
예전 통진당 대표 이정희는 학력고사 만점, 340점 맞았죠.
어떻게 그게 가능할까 싶어요.
딸아이 이름을 언니로 지으면 재미있겠다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부를때도 "언니야"가되고 친구사이에서도 항상 언니가 되지요.
그런데 엄마가 부를 때는 영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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