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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건 참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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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건 참겠는데 이 꿉꿉함은 정말 최악같습니다. 바다가 가까워 그런지 서울보다 뭔가 모르게 꿉꾸부리 하면서  피부가 찐득 해 지고~! 

 

어려서는 이 삼복더위에 뛰어다니다가 등목한번 하고 누워 있으면 세상 편했는데 요즘은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여간 참기가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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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오전에 이 글을 쓰고 밖을 나섰는데 바로 해가 뜨더라구요. 덥고 습한 날씨보다는 그냥 더운 날씨가 훨~좋은 듯합니다.
여긴 농도가 조금 다른 듯 합니다. 서울은 주말에 가면 그래도 땀이네? 하는 느낌인데 여긴 땀+@ 뭔가 더 함유된 듯 한 느낌고 그렇더라구요.
이제 장마시작끝 이런 구분이 없네요.
그냥 우기 건기로 가는 것 같아요
지금은 우기니까 습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겨봅니다.
정마철이니 어쩔수 없잖아요..ㅠㅠ
견디는 수밖에는...
어르신..
이럴때일수록 건강 신경쓰셔야 합니다.
정신건강까지도요.
장수하세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동네 아저씨들 흰 런닝차림이 많았던 기억인데 요즘은 그러신 분들이 없네요.
  요즘엔 런닝 입으면 할아버지라고.....ㅠ.ㅠ
그래도 전 런닝을 챙겨 입습니다. 안입으면 셔츠가 땀과 함께 몸에 달라 붙는 느낌이 싫어서요....ㅎㅎ
제습기 사용하시면 에어컨 필요없습니다.
선풍기만으로 충분 ^^
올해 가장 잘 산 제품 2번째가 제습기입니다.
우기에 한번씩 돌리는데 물이 정말 엄청나게 나오더라구요. 그걸 다 집아 곳곳에 달고 살고 있는 거죠.
출퇴근시 걸어다니고 미팅가면 전철타고 다니며 걸어다니는데 등에 땀이.....가을이 얼렁 왔으면 좋겠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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