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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데 고급지고 또 알차며 기억에 오래남는 그러나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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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셋트 어디 없을 까요? 

 

직장다닐 때는 매번 김, 참치, 비누 이런거 받으면서 "아...소중한 날 이렇게 센스들이 없네..."했는데 이게 제가 해보니 생각으로 지쳐서 그런 선택들을 했나봅니다. 

 

명절 전에 드리고 "그 참 센스 넘치네!"하는 선물이 없을 까요?

 

조금은 비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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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묵공님 북한산 상탈 인증샷 전신 브로마이드.
충분히 알(?)차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혹시 제작하시게 되면 꼭 구매하겠습니다.



일단 제 리즈시절 상반신 올려드립니다.
아? 북한이 아니라 북한산이었네요?
자연송이 버섯 좋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은 보드카로 송이주를 담아서...
참고로 저는 술 좋아합니다.
저는 화개장터 버섯도 중국산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맛과 향은 좋았어요.
사진상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15만 미만으로 파네요. 500g에..  미국에서 와이오밍산을 450g에 40불정도에 사먹었은는데,  1등급은 아니고, 2등급-3등급 섞인것(가끔 1등급도 있고. )
아무래도 요새 트랜드가 위스키 아닐까요? 블랙라벨시리즈 언더락 잔이나 하이볼 잔들 넣어서 추석에디션 출시했던데...

https://youtu.be/EVEAxz4ZSkw
https://blog.naver.com/danikang1/222085704018 이거 젊은 친구들이나 여자들도 병이 이뻐서 좋아하겠는데요? 감사합니다.
에디션마다 보틀 디자인이 다른데 왕좌의 게임 에디션 같은 건 정말 못 구한 게 한이 되더라구요. 한 5초정도... ㅎ
저는 생일선물로 여러번 줘봤는데, 이거 누구나 선물받으면 좋아해요. 성별, 나이 불문!! 정작 제가 맛보려고 사보지는 못했네요..ㅋ
서울 지인들은 작년에도 소고기가 나갔는데 이번에도 고기류로 할까 합니다. 제일 무난하고 주는 마음도 그리 나쁘지 않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800g 이면 1근(600g) 넘지 않나요? 적어도 2사람은 맛나게 먹지 않을까요?
그리고 소고기 구이용 저 가격이면 엄청 저렴한걸로 아는데요.
수입산도 800g 저 가격으로 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구이용으로...
근데 여기서 함정은, 저도 눈팅만 했지 아직 주문하여 받아보지 못했다는 함정이....ㅠㅠ
아직 고르지도 못 하고 있는데 그냥 좋아 하시는 까까? 라도있으신지요? 연세가 어리셔서 고르기가 힘들어 일단 침에 잘 녹는 캬라멜콩 땅콩 과자와 바나나킥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명절에 누가 비누 좀 줬으면 좋겠어요...ㅎ
비누는 누구나 꼭 쓰잖아요.
예전에는 비누,샴푸는 항상 명절 선물 받은거 써서 내 돈 주고 사려면 괜히 아깝습니다.

우리 서로 비누 선물로 주고 받을까요?....ㅋ
트러플오일/소금 세트
내 돈 주고는 절대 안 사먹는데
선물 받으니깐 요리하면서 간간히 쓰는데..
굉장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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