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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P는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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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ReactJS)와 뷰(Vuejs)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처음에 앵귤러, 리액트, 뷰를 알았을 때.. (자바스크립트 개념도 잘 모를때..)

 

셋중에 무엇을 배워야 될까 고민을 했습니다.  (고민하면서 자바스크립트 관련 동영상 몇개 보면서 대충이해)

 

이 때 많이 나온 이야기가 앵귤라, 리액트는 큰 프로젝트(여러사람이 개발해야되는,  대부분 개발자가 떨어져 있겟죠)

 

뷰는 소규모 프로젝트..  그래서 처음 뷰를 공부하기 시작했죠.. (어차피 간단한 사이트정도 만들..)

 

그러면서 타입스크립트가 뜨기 시작하고,  이건 또 뭐지 하고 찾아 보니..

 

결국은 대형 프로젝트시 버그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서로의 약속을 미리 정하는 것이죠.

 

초기 C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C++로 캡슐화해서 사용했던 것 처럼이죠..

 

PHP는 잘 모르지만,  과연 얼마나 대형 프로젝트에 유용할까요?

 

라라벨 5.x가 나오면서 아주 크게 회자되었던 기억이.. (저도 그때 좀 보고, 라온보드도 아마 그 시점에 ..)

 

라라벨 프레임워크가  보기 좋았던 점은 PHP코드 따로,  그리고 템플리트로 넘겨서 html, 자바스크립트 따로 되어 있어서,  머리에 혼란을 안주어서 좋습니다.

 

코드를 열심히 짜다 보면, 이것이 PHP문법인지, 자바스크립트 문법인지 헷갈리때가. (순전히 제 기준입니다.)

 

PHP의 속도는 그 이후에 많이 개선되었지만,  그 시점에 나온 nodejs의 성능에 많은 사람들이 그쪽으로 넘어가지 않았을 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앱시장이 커지면서 프런트엔드쪽 엔지니어가 더 많이 필요해 졌다는 것이겟죠.

(백엔드와 프런트엔드의 분리개발 => 개발 속도가 더 빨라짐.)

 

PHP시장은 없어지지는 않겟지만, 큰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회사라면,  어떤 솔루션이 문제없이, 빠르게 출시할까요?

 

틀린 부분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2015년부터(소모임시작했을 때.) PHP가 뭔지 잘 모를때 부터 조금씩 틈이 날 때 배운 경험으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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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PHP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었죠.
말씀하신 노드 등의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며 고급인력을 키워가고있지만 PHP는 인력을 빼앗기고 남은 인력은 PHP의 변화와 개발 트렌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죠.
고급인력은 다른 개발 환경으로 떠난것 같습니다.
부족한 자가 감히 글을 쓸 자격이 되나 모르겠지만, 그누보드에 젊은 시절 진 빚들이 많은데 어떤 기여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누보드의 미래를 위해 늘 수고와 고뇌많으신 마젠토님의 글등을 보며, 그냥 제 경험담?소고?를 작게 나눠봅니다.

최근 수년정도 듬성 듬성 모던 JS프레임워크(프론트엔드)에 기웃거려보았는데, 1/10의 코드로 빠르고 견고하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ES6 JS 기초공부는 좀 해야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말입니다. 그들의 생산성을 따라가기가... (물론 jQuery 플러그인들처럼 쓸 수 있는 npmjs도 많고, 그들만의 문법들이 다 있기에 공부는 계속 해야하지만...)

이젠 NextJS(React기반)는 백엔드(API)까지 한 자리(같은 루트 폴더)에서 개발이 가능하네요. FTP 머 그런 것없이 그냥 깃헙에 올려놓기만하면, 버셀이 바로 끌고 가서 실제 웹에 바로 (30초-1분내 컴파일후) 적용되도록 해주고, 도메인도 클릭 클릭으로 연동이 되며..., 3개월마다 껐다 켰다할 필요없이 https인증서도 자동 관리를 해줘서 편합니다... (Vercel의 경우) 심지어 무료나 유료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적은 개발자, 단독으로 프/백 모두 커버해야하는 입장에서라면 매력이 있지 않을까 여겨지기도 합니다. 가끔씩 저는 왜 더 일찍 js 프레임워크를 더 연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실력이 좋으면 그누보드 또다른 버전( 님꼐서 언급하신 JS프레임워크들 중에서 골라서)을 만든다면 거기에 약간이나마 기여를 해야할텐데 하면서도... 실력도 부족하고, 먹고사는 것에 매이다보니 더 애를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여럿이 함께 개발할 때 반드시 깃헙을 이용해야할텐데... 개벌 스킨 업로드 등 파편화는 어떻게 처리될지도 궁금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머 엄청나게 이런 고민들은 많이 나눠봐야하겠지요. )

PS. 조금 여유가 되시면 PHP를 메인으로 하시되, 몇 개월만이라도 모던JS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짝 연구해보시면 좋을 듯... (유툽도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인프런,유데미 등에서 몇 만원에 한번 익혀보셔도 좋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유튭에 자신의 기술을 제공해주고 광고비를 얻고자하는 유튜버들이 많으니 들어보셔도... 한글번역해서 저는 종종봅미당...)

분명히 PHP와 컴파일을 해야하는 JS(에딧플러스에서 FTP접속후 바로 수정후 패치, 결과확인 이런 거 안됩니다. 머, 깃헙에 바로 푸쉬해도 되겠지만)는 대처방안 또한 조금 다른 듯합니다. 충분히 충분히 사료가 필요합니다. 절대 함부로 결정해서는 안될 일... 너무도 히든 영역이 많아서...

댓글 16개

PHP에 대한 관심이 크게 줄었죠.
말씀하신 노드 등의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며 고급인력을 키워가고있지만 PHP는 인력을 빼앗기고 남은 인력은 PHP의 변화와 개발 트렌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태되고 있죠.
고급인력은 다른 개발 환경으로 떠난것 같습니다.
시장논리가 강한 것 같습니다.  결국은 돈을 쓰는 쪽에서 개발을 PHP로 안한다고 하면, 고급인력은 당연히 떠날수 밖에 없죠.
프레임워크 하나만 예로 들자면 라라벨 공부할 시간이 남아돈다면 자바 스프링 쓰고 맙니다.. 그누보드가 아니었다면 솔직히 PHP 쓸 일이 없었어요
한국시장에서는 자바 스프링이 결국은 돈이 된다는 것이죠.  그만큼 뽑겠다고 하는 곳이 많으니..
부족한 자가 감히 글을 쓸 자격이 되나 모르겠지만, 그누보드에 젊은 시절 진 빚들이 많은데 어떤 기여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누보드의 미래를 위해 늘 수고와 고뇌많으신 마젠토님의 글등을 보며, 그냥 제 경험담?소고?를 작게 나눠봅니다.

최근 수년정도 듬성 듬성 모던 JS프레임워크(프론트엔드)에 기웃거려보았는데, 1/10의 코드로 빠르고 견고하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ES6 JS 기초공부는 좀 해야하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말입니다. 그들의 생산성을 따라가기가... (물론 jQuery 플러그인들처럼 쓸 수 있는 npmjs도 많고, 그들만의 문법들이 다 있기에 공부는 계속 해야하지만...)

이젠 NextJS(React기반)는 백엔드(API)까지 한 자리(같은 루트 폴더)에서 개발이 가능하네요. FTP 머 그런 것없이 그냥 깃헙에 올려놓기만하면, 버셀이 바로 끌고 가서 실제 웹에 바로 (30초-1분내 컴파일후) 적용되도록 해주고, 도메인도 클릭 클릭으로 연동이 되며..., 3개월마다 껐다 켰다할 필요없이 https인증서도 자동 관리를 해줘서 편합니다... (Vercel의 경우) 심지어 무료나 유료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적은 개발자, 단독으로 프/백 모두 커버해야하는 입장에서라면 매력이 있지 않을까 여겨지기도 합니다. 가끔씩 저는 왜 더 일찍 js 프레임워크를 더 연구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곤 합니다.

실력이 좋으면 그누보드 또다른 버전( 님꼐서 언급하신 JS프레임워크들 중에서 골라서)을 만든다면 거기에 약간이나마 기여를 해야할텐데 하면서도... 실력도 부족하고, 먹고사는 것에 매이다보니 더 애를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여럿이 함께 개발할 때 반드시 깃헙을 이용해야할텐데... 개벌 스킨 업로드 등 파편화는 어떻게 처리될지도 궁금합니다. 업그레이드를... 어떻게 해야할지... 머 엄청나게 이런 고민들은 많이 나눠봐야하겠지요. )

PS. 조금 여유가 되시면 PHP를 메인으로 하시되, 몇 개월만이라도 모던JS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짝 연구해보시면 좋을 듯... (유툽도 좋지만, 시간이 없다면 인프런,유데미 등에서 몇 만원에 한번 익혀보셔도 좋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유튭에 자신의 기술을 제공해주고 광고비를 얻고자하는 유튜버들이 많으니 들어보셔도... 한글번역해서 저는 종종봅미당...)

분명히 PHP와 컴파일을 해야하는 JS(에딧플러스에서 FTP접속후 바로 수정후 패치, 결과확인 이런 거 안됩니다. 머, 깃헙에 바로 푸쉬해도 되겠지만)는 대처방안 또한 조금 다른 듯합니다. 충분히 충분히 사료가 필요합니다. 절대 함부로 결정해서는 안될 일... 너무도 히든 영역이 많아서...
PHP는 "No Framework" 시대에서 초고속 개발(은어로 "스피드런")이라고 불리는 개발을 가능케해줬기 때문에 가파른 성장이 가능했죠. 분명 장점도 있지만 이에 따른 악명도 만만치않아 모던 PHP 부터는 많은 것이 개선되었음에도 과거의 이미지가 고착화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좋은 프레임워크가 언어별로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굳이 PHP만 초고속 개발을 실현할 수 있는 언어도 아니고 JS로도 Go로도 그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줄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분명 웹 기술의 새로운 개념 증명(PoC)를 하기에 PHP 만큼 좋은게 아직 있을까 생각도 드네요.
라라벨 프레임워크가  보기 좋았던 점은 PHP코드 따로,  그리고 템플리트로 넘겨서 html, 자바스크립트 따로 되어 있어서,  머리에 혼란을 안주어서 좋습니다.

-> MVC 패턴 적용이 되었다는거죠

아키텍처패턴의 중요성

JSP도 보면 java코드랑 jsp랑 SQL 섞인게 있고 분리잘된게 있죠 패턴적용유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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