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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문철TV를 보다가 이런 기가 막힌 우연이 다 있나 하며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ㅎㅎ 쓰면서도 웃기네요. 당사자는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1. 운전자가 편의점에서 뭘 사기 위해 길가에 주차를 하고 시동을 건채로 편의점으로 감

2. 대리기사가 차에 다가오고 마침 차 주위에 서 있던 다른 사람(좀 취했음)에게 대리를 불렸냐고 함?

3. 길 가에 서있던 사람이 머뭇머뭇 거리고 예예 그러면서 대리기사와 길 가에 있던 그 사람이 차에 같이 탐

4. 대리기사가 주소를 물어보고 차가 출발하려는 순간

5. 밖에서 차 주인이 문을 두드려 차를 세움

6. 왜 내차를 타고 가는지 물음?

ㅋㅋ 여기까지가 동영상으로 보여지는 내용인데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1. 운전자가 편의점에 시동을 걸어놓고 감 (여기까지는 같습니다.)

2. 길가에 서있던 취한 사람이 카카오택시를 불러야 하는데 카카오대리를 불렀던 겁니다.

3. 마침 차가 정차했을때 대리기사가 도착을 했고 서 있던 사람은 술이 좀 취해 택시 인줄 알고 탔던겁니다.

 

이렇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 중에서 누가 가장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a. 길가에 시동을 걸어 놓고 편의점을 간 차주

b. 카카오택시를 부른 다른게 카카오대리를 부른 길가에 있던 취객

c. 대리기사

d. 한문철TV를 보고 있는 나 자신?

 

 

https://www.youtube.com/watch?v=ZcwwaETiZ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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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a. 길가에 시동을 걸어 놓고 편의점을 간 차주 죠...

주정차 위반으로 무조건 딱지를 떼어야 죠.
시동을 걸어 둔 사람이  잘못이 클 것 같네요
정차를 하더라도 차를 비울때는 문을 잠궈 두던지 혹은 시동을 꺼 놓던지 해야하는데

차량이 똑 같은 색깔에 같은 차종이면 더욱 더 사람들은 실수란 걸 하기 쉽거든요
그런데 상황까지 끼워 맞춘 것 마냥 그러니 전부 다 당황 했겠어요

전 아무 생각 없이 주차되어 있는 차 문을 열려고 남의 차문을 잡아 당겼던게 몇번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 차 문을 열고 조수석에 타려고 했던 분이 몇 분 있구요 ㅎㅎ
영상소유자가. 다른웹사이트에서 재생 할수 없도록 설정해 뒀다네요^^ 링크 주셔서 들어가서 봤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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