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으로 봤을 때요,

크롬 등 다른 브라우저는 끌 때

접속 중인 사이트를 다 정리해야 하는데...

비발디 브라우저는 다시 켤 때 

이전 사용하던 창이 그대로 다시 열리죠.

저 같은 경우엔 보통 30여 개 이상의 사이트가 열려 있기 때문에

(지금도 67개 탭이 열려 있네요. ㅎ)

(순정에서) 크롬 쓸 때는 일일이 보던 사이트를 다 저장하고 껐었는데

비발디 사용 후로는 그냥 틱 꺼버리고 

그냥 슉 켜서 사용하고 이러니까 정말 편합니다. 

더구나, 다른 브라우저는 보던 거 다 끄고 새 탭을 열려고 할 때

마지막 탭을 끄면 브라우저 자체가 종료돼서 좀 불편...

비발디는 다 꺼도 탭 하나는 계속 남아 있어서 모르고 종료시켜 버리는 경우가 없어요.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의 경우에도 탭 더미란 기능이 요즘 추가되고 있죠.

이거 비발디는 원래부터 있던 기능이거든요.

보던 사이트 창들을 그룹화시키는 건데 

서치 많이 하는 사람에겐 이거 은근히 정리에 좋습니다. 

저는 비발디 브라우저 완전 팬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