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따로 디자이너분 좀 알아보려고 다른 사이트에서 찾고 있었거든요 

분명히 소개글에 웹디자인 7년차 디자이너이며 프리랜서의 업무는 주로 포토샵하고 일러스트를 한다고 소개까지 써 있거든요
그러면서 뷰티부터 병원 등등 직군 가리지 않고 다 한다고 설명 남겨있었는데
글 제목도 웹디자인 재택근무라고 써있고 해서~ 웹디자인까지 하는구나 하고 먼저 오픈 톡을 접해서 물어봤어요

근데 그분이 하는말이 웹디자인 말고 이미지 디자인만 한다고 하니까 (이건 무슨말이지???)
당연하게 이상하게 보는게 맞지 않나요?? 그걸 고스란히 거기 사이트에 있는 자게 글에 올린건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 자기는 맞게 올렸는데 구직 설명보고 사기를 당한 느낌으로 생각했다고 그러면서 웹디자인도 IT계 코딩, 퍼블하는 디자이너가 있고 이미지 디자인만 하는 디자이너가 있다고 하는말을 남겼더라구요

그거보고 무슨말이지? 디자이너가 이미지만하는 디자이너도 있었나? 하고 아리송한 생각에 잠겼는데...
댓글이 더 가관이구요~ 어떤 양반이 댓글 남겼는데 그사람은 백엔드만해서 프론트엔드는 모른다고?ㅋㅋㅋ 추측하는 글 더 웃겨요~ 저를 비꼬는말이 있길래.. 여자분이라서 막 편들어주고.. 뽑는 사람은 올리신 글 보고 더 이상하게 생각할 건데~ 누가 맞는지 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