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작의 양과 난이도를 고려해 정당한 견적 및 진행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견적이란게 너무 높게 잡아도 너무 낮게 잡아도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절충해서 적당한 비용을 말씀드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지 않은 업종이 있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특히 마케팅회사 홈페이지제작....또는 여행사 홈페이지 어후.......

생각만해도 복잡하고 어질어질....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다만들고 나서도 매번 해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일이 힘들다라는거....

기획서를 받고 제작을 한다지만 내용이 부실한 기획서를 받을땐...

기획에서도 생소한 마케팅 사업을 홈페이지에 담아야 하고 그것을 제작자측에서 기획 및 제안을

해드려야 하니 이런 업종은 제작비용을 많이 주실 일도 없지만 하고싶지가 않아서 다른업체 알아보라고

하는 배부른 소리를 할때도 있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말 그대로 정말 배부른 소리인데 말이죠.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최대한 원하는 업종만 들어올 수 있게 해당업종유형으로만 제작해서

만들어 놓으면 어떨가 하는데 다른업체 말들을 들어보니 포트폴리오 내용에 맞게 일감이 들어오게

된다고는 하더라고요. 물론 100%는 아니지만 거의,,,,,,,

사람일이 마음대로 되겠습니까만은...

이래저래 심난해서 떠들어봤습니다.

다른분은 이런 경험과 또 사업자 마인드는 어떠하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