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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업 프로젝트 결제 방식 정보

공공기업 프로젝트 결제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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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인분이 공기업 인쇄물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홈페이지 및 웹개발 부분도 

함께 하게 되셔서, 홈페이지와 웹개발 부분에 대한 작업을 의뢰 하셨는데요.

착수금을 말씀 드렸더니 정부나 서울시 작업들은 모두 작업 완료된 후에 후불로 진행한다고

하시는데 이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작업을 다 마치려면 2~3개월은 걸릴 것 같은데, 비용을 하나도 안받고 하는 것은

부담이 많이 되어서 다른 경우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문의 드립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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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요즘 위시켓이나,프리모아다 다 그러더라고요...
에스크로 방식으로 업체서 미리 결제하고  끝나면 주고..

근데 지금 하청에 하청이니 급여식으로 월결제 받는게 가장 깔끔해 보임
정부나 공공기관에서는 인건비,
재료비에 우선 사용하도록 하면서
계약금액의
70%까지 선금을 주고 있으며,
거의..대부분..받아갑니다.
적극! 권장하기도 하고요.
정부입장에서는 집행률 제고를위해
그렇게 하죠.
업체도 무조건 받아가기때문에
따라서, 후불 이라는건 거짓입니다.
진짜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이런 돈관련된거는 민감한데.. 클라쪽에서 저런식으로 나오면... 좀.. 힘드시겠어요
지인이 웹개발의 관행인 선금, 잔금을 인정하지 않는것은  사업가로서 자질 부족이라고 봅니다
돈쓸데는 많은데 돈이 부족하니 웹개발 비용지급이 다른거에 밀린거죠
그리고 웹개발은 무형이라 의뢰자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차기 마련입니다
돈이라도 선지급했으면 넘어가는데 후불이면 요구사항이 끝이 없을겁니다
칼자루를 완전히 빼았기는거죠
의뢰자가 여기저기 돈 다 갚고 마지막에 웹비용을 줄 수도있습니다
지인의 조건을 받아들이면 만만하게 볼겁니다
거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해달라는것도 많아서 이행보증보험증권도 끊어달라고 하기도 하고 시간은 좀 걸리는데, 작업을 계약 불이행 하지 않는이상 공기업, 관공서는 보증수표 입니다. 계약서 도장찍으면 나중에 적금탄다 생각하시고 일하시면 돈은 꼭 줍니다. 그기회도 없어서 잡아보려고 입찰도하고 그러는데요..
음, 상황에 따라 다른데요.
착수금 30% 주는데도 있고,
국가사업 일부는 결과보고를 한 후에 결과확인 후 제대로 됐는지 확인 후 후불로 100% 지급으로 하는것들도 더러 있습니다.

근데 상황이 지인분이 후불을 받으니 덩달아 후불로 줄거라는 말인것 같은데, 이미 기존거래가 있었다면 믿을수 있겠지만 첫거래라면, 하다 못해 착수금 30%라도 달라고 해보세요.
공공프로젝트는 개발회사는 제 3자 회사이지만 외주 주시는 회사에서 양심상 50% 주고 개발해 달라고 해야죠. 외주 주는 회사는 관급은 계약하면 개발비 받습니다. 공공기관에서도 업체가 개발전문업체 아니라는 사실도 알고 계시겠네요.
좋은 댓글과 조언 감사 드립니다. 적어도 제가 선급금 달라고 하는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었다는 것은 확인이 된 것 같아서 힘이 됩니다. 워낙 공공은 검수후 지불이 원칙이라 100% 후불이 관례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오히려 제가 너무 돈만 밝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 같았을 정도 였거든요. 선금들 계약조건을 잘 이야기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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