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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저 오늘 한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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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이런 그림을 뽑아주네요.

우리에게 저 멘트는 대단히 심쿵 포인트가 백만볼트짜리 대사인데...(유사어 오빠 라면먹고 갈래, 오빠 나 혼자 자취해, 오빠 나 여행가고 싶어, 오빠 나 밤에 혼자있기 무서워, 오빠 무슨 운동했어 등 등)

AI가 아직 그 감성까지는 익히질 못했나봅니다.

그나저나 여친(아내제외)이 해주면 심쿵 터지는 멘트 댓글 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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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개

다투다가 너무 화가 나서 내 커플 반지와 여친 커플 반지를 빼서 화장실 변기에 버리고 물을 내렸는데 다음날 여친이 마술처럼 그 커플 반지를 끼고 나와 내 반지를 건네줄 때.
와... 이 감정선... 무엇? 역시 냑자게의 일타댓글러는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단순히 우리 여친 대단해... 에서 끝나지 않고 가만 곱씹어 생각해보니 변기 물을 내렸다가 포인트네요. 그렇다면 정화조를 뒤지지 않는 이상 찾을 수 없다는 것이고, 이는 불가능한 미션이죠. 그말인즉슨 여친이 자기 반지는 물론이고 내 반지까지 사이즈며 디자인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이고, 그대로 기성제품이든 가공품이든 구매를 했다는 의미일 것이고... 와... 여친 무섭네요. 그리고 그 여친 지금 옆에 계신 그 분임에 분명하다꼬... 저는 마 생각합니더.
예상 하시는 모든 분인데 여기서 질문! 왜? 남자들은 헤어지고서 반성만 하고 살까요? 저는 그게 참 그렇습니다.
웹컨텐츠 예쁘게 꾸미는 동호회에서 미드저니가 대유행이더라구요. 거기서는 벌써 1년치 유료 지불한 회원도 있더군요.
그러게요 이게 나온지 꽤 됐는데 요즘 챗지피티랑 맞물려 각광을 받고 있네요.
스테이블 디퓨전도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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