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발에 짓밟히던 시절 이후로,

"요새 참 경기 조~호타~" 하는 때가 없는것 같아요.

머.. 맨날 위기야.. 힝..ㅠ

어제 밤 11시에 면목동 

사가정역 사거리에 잠깐

들렀는데 ....

길거리 ...

가게 ...

다 썰렁 하더라구요. 

흡사 할렘가를 보는듯한 ....

나름 번화가 소리 듣는 곳 인데요 ....

[카카오맵] 사가정역 7호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 지하 393

https://kko.kakao.com/hQJ9WKaIrW

정말 분위기가 뭔가 큰게 올것만 같네요.

내년은 건설경기마저 불황에 가까운데 이 건설쪽이 불황이면 소비가 죽어 경기가 정말 힘들어질거란 생각입니다.

그러게요 아주 나라를 아작을 내고있네요...

어머나 세상에 !!

비정규직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근로자가 대통령보다 더 나라걱정을 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대통령은 경제, 정치 모두 골치아픈데 퇴근하고 술이나 한잔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20대 30대 청년 분들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지도자를 잘 못 뽑아서 나라가 확 망가져가니 참 어렵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대기업이 구조조정 중이고 매물을 쏟아내는데 이런 장면을 또 보게 되네요. 

내년되면 더 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