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10시 30분 계엄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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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십)二(이월) = 王

三(삼일)十(열시) = 王

三十(삼십분) = 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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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이미 정해진 필연해 의해 스스로 '王'이 되어 '王'이라 외치다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마치 '메트릭스'라는 영화의 '필연'을 묘사한 장면과 같이 천공은 오라클이 아닌 그저 잠시 나타난 버그에 불과했고 이미 정해진 '필연'에 의해 스스로 '王'이 되어 '王'이라 외치다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팔자는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글을 쓰려 인터넷에서 저 사진을 찾아 보던 중 윤석열의 넓은 이마 귀퉁이에 죄인의 낙인이 새겨진듯 보여 낙인을 넣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고대중국 서주에서 유례한 '문신체형'은 당시의 그 어떤 잔혹한 형벌보다 얼굴에 문신을 새겨넣는 형벌중 가장 모욕적이고 부끄러운 체형으로 인식되어져 차라리 참수를 해달라 청할 정도였다죠. 인터넷 디지털 매체에 의해 문신보다 더 깊고 선명하며 영원 보전이 가능한 문신을 자진해서 새긴 자가 윤석열이란 '폐왕(廢王)'이 아닐런지....

오늘 부터 윤석열의 현실은 제왕처럼 살다 하루아침에 연옥 지옥에 빠져버린 자의 삶이겠군요.

본인이 새기고 만든 지옥이니 기쁘게 맞으시길~!

P.S..천공이 매스컴에 처음 나온 날 OS가 그렇게 조잡하고 조악한 시스템을 본 일이 없어 몹시 실망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