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전쟁 정보
도메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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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모르고 재연장 안하면
도메인 나가리 됐다가도 다시 구매해서 쓰곤 했는데,
요즘은 재연장 안하면 바로 다른데로 넘어가서
다시 구매하고 싶으면 $350 불 정도 내라고 하더군요.
고데디가 여기저기 도메인 다 사들이는거 같은데,
도메인 실제 원가를 생각하면 4천원 투자해서 40만원 버는
고배당 투자상품입니다.
도메인 하나 하나를 NFT 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죠.
여러분들도 쓰지 않지만 재연장하면서 투자하는 도메인 있을텐데
거기다 도메인 판매한다는 원페이지 웹사이트 올려놓고
구매원하면 이메일 달라고 써 놓으면 재미 좀 보실껄요?
도메인 판매, 구매 시장이 생각보다 큰거 같고 지금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이참에 도메인 판매 중계 사이트를 고려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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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ㅎㅎㅎㅎㅎ 이미 인터넷 초창기 부터 있는 시장임.
실제로 도메인을 많이 구매도 해보아서 잘암 ㄷㄷㄷ

@그레이코드82
예전보다 지금 더 심해진거 같아요. 낙장 도메인은 시장에 안 내놓고 고대디가 다 주서담고 있네요

30년전~20년전 시대에 살고계시는듯

@무신사
호스팅 업체가 도메인까지 다 먹을려고 하는거 같아요. 요즘 4,5글자 도메인은 아예 시작에 없다고 하던데

낙장도메인을 묶어 두는 건 꽤나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저도 제 이름 도메인 .com 만 저놈의 대디가 가지고 있더라구요 ㅠ.ㅠ
하여튼 대부분 좋은? .com .net 등 다 가지고 있는듯

@주민
주민닷컴? 굉장히 좋은 도메인인데 놓치셨군요
치열하네요

도메인 시장 가파른 상승 중’이라는 관점은 일부 도메인에 국한된 것 같네요.
특정 키워드 도메인에서만 높은 가치를 보이는 경우여서~
사실 도메인 거래 자체는 일반적으로 빈번하지 않고,
고가 도메인의 경우
소수의 전문 브로커나 대규모 투자자들이 주도하는 것이 현실이죠.
그리고 언급하신 '판매 중계 사이트'는
이미 잘 구축된 글로벌 플랫폼 때문에, 실효성이 없어 보입니다. ㅠ ㅠ
PS) 20여년의 경험에 따른 사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