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정보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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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름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오로지 자유게시판만 왔다 갔다 하기때문에
여기에서 쫒겨나면 안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는 절대로 가급적...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내가 멀리서 욕 해봤자 내 기분만 더럽습니다.
두 번째로는, 가능하다면 정보공개 하지 않은 사람과는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건 철칙으로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글에 댓글 달아도 절대로 대댓글 달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는, 정치와 종교 등 발언에는 신경쓰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도 거의 준수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와 종교에 별로 아는게 없는지라...
네 번째로는, 제가 글을 써 놓고는 제 글에 어떤 반응이 와도
무감각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자유게시판이니 서로 자유 아닙니까?
다섯 번째는, 성향을 헤아려보려고 합니다.
저 놈이 왜 저런 말을 했지?
저 사람이 저럴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렇지?
그래야 다음에 대응이 되니까요. 나와 연관 되었을 때...
마지막으로는, 실제 대면 하셨던 분들은 편하게..아무런 생각없이..
기분좋게 대화합니다.
이건 뭐 당연한 거겠죠.
이 분들은 이미 검증이 되었으니 말이죠.
그냥..저런것을 항상 생각하는 것은 아닌데..
자게에 초등학교부터 들락거려서 한 23년 되니까 자동적으로 형성된
나름대로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거도, 사회적 미풍양속을 헤치는 건 아니죠?
행복하세요^^
오늘은 파도가 잔잔합니다.
카공족을 마무리합니다.
* 지금 막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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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예전에 동의하지 않는글이나 틀리다고 생각된 글에 민감하게 반응 했지만
저도 자게에 초등학교부터 들락거려서 한 23년 정도 되니까 요즈음은 차단도 하지 않습니다.
사실 서로 보지않고 쓰는 글들이니 어떤글이든
나름 상대의 뜻이 있을테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만나보면 다들 좋더이다....^^
자게글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잘시간이 지났는데 못자고 자게를 기웃 거리네요....ㅎ~
좋은 하루 되세요!

@亞波治
아..
아파치님도 초딩때부터 들락거리겼군요.
그럼 지금은 40대 후반 되셨겠네요.
아..오래 되셨네요.

이글이 커뮤니티의 원칙으로 세워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글 적어주셨습니다.
꾸~ 욱~~~
저희 집앞이 저러면 매일 보말죽도 해먹고, 낙지, 문어, 미역,파래,매생이.. 뜯어먹고 평생 반찬값 아끼며 살 것 같습니다.
아.. 먹고싶따~ 보말죽...

@크론이
보말죽은 언제라도 먹는 집이 있을겁니다.
찾아보세요.

닉네임이 미풍양속을 해친다 생각합니다.
해피+아이
해피 까지는 좋으나 아이...이건 좀 아닌거죠? 해피중년 까지는 어떻게 억지로 수긍해보려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필히 숙지해야할 생존 전략이네요!
커뮤니티에서 살아 남기 위해~
. . .
하지만, 이유없이 옆구리 찌른 손가락을 시간이 지나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