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청결한 여학생의 이야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엄청 청결한 여학생의 이야기 정보

기타 엄청 청결한 여학생의 이야기

본문

이 이야기는 제가 고등학교 다닐적에...(어언...몇년전이던가!!!)
친구들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사실여부를 확인할수는 없는 지금이지만,
그 당시엔 실화처럼 입에서 입으로
'S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전해졌답니다.

어느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샤워를 하지 않고 ,즉 목욕및 머리감기를 하지 않고
학교에 간다는 것을 상상도 하지 못하는 나름대로
매우 청결한 여학생이였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그녀의 집 목욕탕이 수도공사로 인해
물이 나오지 않게 되었더랍니다.
그녀는 고민을 하던중 등교 하기 전에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고 곧장 학교를 가야겠다는
프로젝트를 세우기에 이르렀답니다.

이른 새벽....
목욕탕 입구에서 주인아저씨에게 매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습니다.

"학생..지금 여탕물을 안 받았는데....어쩌지?"

"저....아저씨 정말 급한데...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정 그렇다면, 내가 입구에서 남자 손님 안 받을테니깐
학생 남탕에서 씻을라우?"

".....저....샤워만 하면 10분이면 되니깐, 그래주실래요?"

이래하여 무시무시한 거래가 이루어 졌답니다.
자신의 펼쳐질 운명도 모른채 ..
샤워를 시작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잠깐 온탕에 몸을 담근 그녀는
어제 야간자율학습에서 너무 무리했던지....
아니면 고의였는지...
암튼, 그녀는는 온탕에서 깜빡 잠이 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눈을 떠보니 등교시간은 지난지 오래이고
뿌연 김사이로 한 두 명의 남정네들의 샤워하는 모습이 보였더랍니다.

아차 싶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그녀는 두명밖에 안되는 사나이들이 다행이 뒤로 돌아 샤워중이였기에
위,아래의 중요부분만을 바가지로 가리고
탈의실로 뛰어갈 프로젝트를 세웠습니다.
정말 완벽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뛰었습니다.

한발...

두발....

세.....발???

쭈-------욱

그리고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
.
.
.
.
목욕탕에서 뛰어가다가 미끄러진 그녀....
.
.

.
.
.
기절해 버린 그녀....


깨어나을때 그녀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
(살아서 기뻤을까?)
추천
0

댓글 1개

전체 195,05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0 회 시작24.03.28 11:15 종료24.04.04 11:15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