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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에 사탕 빨고 다니는 남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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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담배 끊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라.
거의 발악의 수준이라...흘흘~ 참 나...쩝

33살이라는 나이에 사탕 빨고 다닙니다...그려...쩝...^^

입 안이 온통 단 내로 진동을 합니다...입 안이 다 얼얼할 지경...

담배 배우시고자 하는 사람
나중에 끊을 때 제 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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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모두들 맞습니다. 맞고요...^^
돼지띠(jack)님 반갑습니다. 동갑내기를 보니 기분 좋네오.
지금 현재 하루에 반 갑도 안피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사탕 빨고 다니세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가 분명해야 할 것 갑습니다.
저는 아직도 내가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모르고 끊고 있습니다...^^
33 이시면 돼지띠 신가요...?
저두 돼지띤데........ 방갑습니다.........
수고 하시네요......... 담배 끊으시면
비법좀 전수 부탁 드립니다............
정말 죽을것 같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랍니다.
 대규모로 벼농사 지으시는 분들, 인력부족 또는 인건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족들만으로 지으셔야 되는 분들은 정말 정말 대단하시답니다.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 인생에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훈련이 있었다구요? 비교할 걸 비교하십시오. 한가로워 보이는 농촌에서는 정말 목숨 내놓고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겨우 금연 5시간째라니요? 그런 말씀마십시오. 5시간째 잠깐 담배에 손이 가지 않았다뿐이지, 뇌리에는 흡연의 유혹이 살아있는데, 그걸보고 어찌 금연  ~~째라니요?
의식하지 마세요. 의식하면 담배 끊기 12시간을 채 못넘깁니다.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거나 아니면, 힘든 노동을 해보심이...
 너무 힘들거나 일거리가 많으면 담배 생각 나지도 않습니다.
 저두 골~초... 그런데, 맨몸으로 해야하는 노동을 하게 되면, 아무생각없이 한달이고 두달이고, 반년이고 담배에 손이 안가게 됩니다. 몸이 너무 편하신가 보네요.
>>> 한 여름 살인적인 태양 아래서 숨이 턱까지! 아니, 그 이상 올라올때까지 '죽을둥 살둥~'일해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담배에 손이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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