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보기 좋습니다...

평가를 하는것에도 평가하는사람의 입장에서 무엇무엇이 마음에 안든다든지 하는 말없이 단순히 "그거 안좋아!" 혹은 "그게 뭐야!"
하는 식으로 그냥 툭하니 말하면 상대방은 무엇이 마음에 안든다는것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성 기분이 나쁠것입니다.
 평가를 할때에는 정확히 무엇이 마음에 안든다 확실히 말을 해주면 좋을것 같군요. 좀더 바란다면 어떻게 하면 좋겠다고 의견까지 말하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평가는 평가받는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또는 완곡하게 표현하면 "조언" 이라고 해도 좋겠죠?)

비판이라는 단어가 너무 딱딱해 보여요.. -0-;;
평가는 어떨까요?
카세트나 자동차, 시계, 옷 ... 예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저는 그중 어느것도 만들지 못하죠.
다만 그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로서 주관적인 판단을 할 뿐인 것같아요.
비판은 잘못한 것, 혹은 잘못 제작된 것에 대한 잘못된 점만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는 것이지만
평가는 누구나 자유롭게 할 수가 있죠.
자신이 힘들여 만든 것에 대해 남들이 너무나도 쉽게 별로라고 표현해 버리면 속이 무척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기대한 이상의 표현을 해주는 사람도 있겠죠.
판단의 기준은 개개인이 다를 테니까요.
평가에 대해 의연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멋있는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남은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굳이 비판해 주는 사람을 그렇게 두 부류로 나눌 필요가 있을까요...? ^^???

만들줄도 모르고 비판할줄도 모르는사람<============나 ^^;;
그냥 비교만 하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