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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에 대한 전설~~~~~~ 정보

기타 팔공산~에 대한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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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노대사가 시중과 같이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시중이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배도 고파 좀쉬자고 대사에게 말했다..
대사 왈 쉴수는 있지만 내가 돈이 없다. 그래서 끼니는 어쩔 수 없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중이 말하길 대사님 그러면 지금 걷고 있는 이 산을 팔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대사에게 물었다... 대사가 말하길 이 산을 팔자고,~~'  대사는 잠시 생각에 잠긴듯....
다시 입을 열어 시중에게 말하길 만약 지금보다 배가 더 고파진다면 이 산을
'팔 공산'이 크다. 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이 팔공산의 이름이 유래됐다나 어쨌다나,
궁시렁 궁시렁...
이상 팔공산에 얽힌일화~~~~` 믿거나 말거나............






웃자고 한 소립니다..............ㅋㅋ 아침 부터 웃으면 하루 종일 좋은 일만 생긴답니다......ㅎㅎ



진짜 팔공산의 유래는..........
*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중심에서 북동 방향으로 약 20km지점에 태백산맥이 남으로 힘차게 내닫다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곳에 우뚝 멈추어 장엄하게 솟은 산으로 해발 1,192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봉과 서봉이 어깨를 나란히 웅장함를 겨루고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고 영천시, 경산시, 칠곡군, 군위군 등 4개 시-군을 경계로 총면적이 30.593㎢입니다.

* 팔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만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졌습니다.

* 또한 이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으며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있으며 가을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년중 자랑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중의 명산입니다.

주변관광지로는 파계사, 팔공산자연공원, 동화사, 제2석굴암등이 있습니다....
등산코스코스로는 대구쪽에서 올라가는 길(갓바위주차장-관암사-갓바위)-
          50분 정도 소요됨
          경산에서 올라가는 길 - 평탄하고 소요시간 3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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