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헷은 7.3부터였나?? 암튼 7.3 이상버전 부터는 다국어를 지원합니다. 한글도 물론 지원하구요...
설치도중에 언어선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korean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도 리눅스 그래 오래써본건 아니라..뭐라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와우는...패키지 되어있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옛날거에요... 예를 들면......와우리눅스의 최신판인 파란R2를 사용하시게 되면.... 그누보드조차 인스톨 할 수가 없습니다. PHP랑 APACHE가 옛날~ 버젼이 깔려있거든요...
APM을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만...의존성 문제가..조금..묘~하던데...

그냥 리눅스를 두루두루 살펴볼 거라면...한컴을 추천하고 싶구요...
서버로 사용하신다면 네임서버(BIND), 웹서버(apache) 에다가...MySQL, telnet, FTP, sendmail 정도만 쓰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아무거나 쓰셔도 무방할거..같아요.... 그냥..제 생각입니다...

서버로는 와우나 한컴보다는 빨간 모자 가 낫다고 봅니다.
한글환경또한 훌륭하고. 9 에서는 한컴이나 와우에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freebsd를 한동안 흠모했습니다만, 제가 초보인지라 x환경이나 한글 사용이 어렵더군요.
지금은 빨간모자9를 사용합니다.

서버용으로는 데비안이 낫다고 합니다.

맨드레이크 역시 우수하다고 하고 있조.

다만 빨간모자이 장점이자 단점인 이 RPM방식이 아직도 큰 힘을 파위 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특별 몇가지 프로그랭외에 것들은 전부 RPM방식으로 해도 호환성 문제라던지

여러가지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버용으로는 BSD나 데비안 정도가 더 적합하지 않나.머 그런셈이조..

한컴이나 와우나 레드햇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전부 rpm 패키지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컴 3.0베타랑 와우 7.3인가... 파란 r2까지 써 봤습니다. 마지막에 쓰던 레드햇 호환(?)은 레드햇 8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느낌으로는 한컴은 X쪽이 정리가 잘 된 느낌이었고, 와우는 콘솔에서 한글을 읽고 쓸 수 있게 패치해서 배포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레드햇은 한컴이나 와우보다 조금 안정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건 젠투 리눅스인데, 이건 프로그램 들의 업데이트 속도와 쉬운 설치(컴파일 하는 것 치고는), 빠른 속도(제 컴 환경에 맞춰 직접 컴파일 되서 빠릅니다) 등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용도로 쓰기에 가장 맘에 들어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