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족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30일 밤부터 2일 아침까지 피서를 다녀 왔습니다.
그런데 일을 독촉받아 (외국 모 사이트에 연결하여 그 정보를 번역 하는일) 하는수 없이 근처 동해시의 모 피시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밤10쯤
옆자리와 옆의 옆에 아가씨 둘이 열심히 컴퓨터를 하더군요.
하나는 게임을 하고 하나는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가씨들의 행동이 좀 이상 했습니다.
채팅을 하면서 열심히 전화질을 해대고 잠까 나갔다 금방 돌아오고.............
그짓을 새벽 4시 전후 까지 하더군요.
저는 배가 고파서 라면을 시켜 먹으며 좀 신경을 써서 보았습니다.
대화 내요
여보세요
#$% #$%#$% #%#$%  %^#$^%$ ( 잘 않들렸음)
저요 20살요 (내가 보기에는 많이 먹어야 17~18  그냥보기에 15~16세로 보였다.)
....................
그래요?  그럼 한번 만날까요?
................

친구와 같이 웃으며 밖으로 사라졌다.
5분여후 둘이 c8 c8 하면서 들어 왔다.
다시 채팅
그리고 전화..............
아가씨 A:그럼요 내일 ..오늘인가 ㅎㅎ 저녁 만나지요.
그런데 님은 외모같은것에 신경을 쓰시나요?
상대자:..................
아가씨 A: 남들이 ...(조금 어려운듯이) 퍽탄이라고 해요 ㅎㅎ
              제가 목소리는 좀 좋아요.
상대방:.........................
아가씨A: 아까 전화 받은사람은 선배 언니에요...
            그럼....
뽁(전화 끊는소리)
아가씨 B:야 c8년아 빨리 오늘 만날사람 꼬셔.
            그런데 그새x 뭐래?
아가씨 A:오늘밤 x시에 xxx에서 만나재

그때 전화가 왔다.
아가씨 B:네 $%^$%^$% $^$%^$%^$%
#$%&$#*U%&#%@*(%^&^&$^&%(%$&*%$&$#&#$^&^
한참 통화후
아가씨 B:어머 여기래 파란 모자 쓰고 있대....

둘이 일어나 점내를 돈다.
만난것 같다...
그런데 또 c8 c8 하면서 돌아 온다.
시간은 6시가 넘어가고 있다.
아가씨 B:네 어디 어디서 만나요.
 
뽁

아가씨 A: 만나재? 그럼 나는 어쩌지....#$%^%$^%$ %^##$
*$&$%^ $%^%$^$%^  (한동안 대화를 한다)
아가씨 B 전화를 건다.
아가씨B: 아까 통화한 XXX 인데요~. 그런데 한사람 더 같이 가면 않되요? 선배 언니 인데요.
상대방:......................
아가씨B: 그럼 2:1로 ...(말끝을 흐린다)
$%^$%^^&*&$%^%$^$&^$
뽁
둘이 얼굴이 밝아진다.
같이 나간다.
10분여후
다시 CC8C8 하면서 돌아 온다.
그러면서 "빨리 지금 만날사람 꼬셔이런것을 보면서 일이 더 힘들게 느껴져 시간이 (10시간짜리 정액제로 함)
보따리를 싸서 돌아왔다.

에구 불상한 중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