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 저래 논란의 핵심에 들어버린 글을 썼던거
뭐.. 의도가 아니라도 결과적으론 그렇고 그렇긴 하네요

인간사에 있어 절대선과 절대악은 없다는 말이 순간 떠올랐습니다

요지는 이렇겠죠
논란의 핵심인 이명박 대통령
그가 잘하는거 있으면 칭찬하면 됩니다
그가 못하면 비판하면 됩니다
묻지마 비난이나 묻지마 지지가 잘못된 것이겠죠

한나라당?
잘하면 칭찬해주면 됩니다.
정책들을 다는 모르겠으나 나름 노력하고 애쓰려 하는 것도 있을겁니다.
이거? 칭찬해주면 됩니다.
못하면 야단치면 되고.. 야당도 매한가지.

뉴라이트..
정말 갠적으로 저주하고 싶습니다.
친일? 정말 답 없습니다.
그들도... 적으나마 잘하는거 있으면? 칭찬하면 됩니다. 못하면 야단쳐야죠.

인간이 인간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듯 합니다.
때문에 저도 어리석습니다.
해답이라고 굳이 쓴다면..

행위의 옳고 그름에 대해..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야단치면 됩니다.
저도 소위 좌빨 소리 듣지만.. 이명박씨 죽어도 싫지만..
이명박씨의 정책이나 의도 중에 고개를 끄덕일 것은 네 맞습니다라고 봅니다.
뭐.. 그건 이의 달 여지가 없다 싶으면 맞다고 합니다.
한나라당? 마찮가지입니다.
그러나 잘못되어가는건 비판해야하는거죠. 입 다물어선 안되는거죠.
한나라당이 미우니 민주당을 밀어주자? 아닌거죠. 그들이 헛짓하면? 혼내야합니다.
당연한거죠..

저도 치우침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여튼 이렇습니다.
그런데.. 마구 한 쪽으로 치우쳐서.. 하나만 물고 늘어지며 네이버 등에서 많이 본 듯한 말투로
일관적이며 공격적인 코멘트를 다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지 마셨으면 합니다.
언젠가부터.. 그런 코멘트가 자꾸만 늘면서 건전한 논쟁들 마저 싸움글이 되기 일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