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추천이 있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생긴걸로 압니다.
그 때도 비추천의 긍정적 기능이 있는 반면 자신이 수주 받으려고 부정 클릭을 하는 경우가 있었죠.
그 땐 5회인가 되면 내용을 볼 수 없었기에 다른 사용자들이 내용을 못보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그런
경우들도 있어서 말이 많았죠.
저는 그 블럭 기능이 좋다고 봅니다만.. 결국 악용 소지가 크긴 했기에 참 어려운게죠.
사용자들이 알아서 해야는데.. 악용해버렸으니..
얻는게 있는만큼 잃는 것이.

지금도 비슷한 맥락일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영향은 미치리라고 봅니다만..
설령 좋지 않은 글이라도 비추천이 10개 정도씩 달려도 내용은 고스란히 노출됩니다.
그렇다고 좋지 않은 게시물을 관리자님이 다 나셔서서 손대기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비추천에 대한 신중함은 고려하되..
너무 옥죄면 안그래도 엉망스러워지고 있는 제작게시판이 더욱 혼탁스러워질 수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랬으면 합니다.
비추천을 누를 때..
사유를 적게..
저기 어디냐 네이버 같은데 신고하면 사유 적듯 말이죠.
그러면 훨씬 신중하게 쓰겠죠.
대신 비추천 작성자는 가려주고.. 내용은 노출되게...
내용의 합당성 여부는 의뢰 작성자와 많은 다수 유저들이 보고 알아서 판단하겠죠.

와우~ 정말 좋은 의견 이네요!

저는 "간단한, 아주 간단한, 금방 끝날 수~, 고퀄리티에 비용은 많이 못드립니다, 사양성 작업의뢰.. 결제를 후불 100% 하는 경우"

이런 경우 비추천에 손이 가네요!!
비추천에 사유를 적게 하는 것은 정말 기발합니다!

배가 불러서 비추천을 누르는가 봅니다.
아님 못먹는감 찔러나 보자는 식이겠죠.

못먹는거 약올라서 비추하시는 분도 계시긴 하겠지만..
정말 그게 아니라 문제인 점이 발견되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그렇다라고 전제해버리면 안될 듯 합니다.
가령 정상적인 글인데.. 연락 했더니 그 분이 깽판이시더라... 이러면.. 어이 없어서 물러날 수도 있지만..
다른 분 피해 받지 마시라고 비추천 누리기도 하죠.
그리고 어떤 경우는 보니 올리셔서 문제 있었던 경우인데.. 해결 못보시고..
다시 또 올리시고.. 또 올리시고.. 이럴 경우도 적잖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 경우... 과연... 어떨까요..
그 분이 생각해보니 아.. 내가 몰랐던 부분이구나..해서 생각 바꾸신거라면 몰라도..
똑같은 맘이거나 더 악조건을 맘에 품고 글을 남기셨다면..
또 믿고 연락하는 다수의 작업자분들이 허탈하게 돌아서시겠죠.
양쪽을 다 바라봐야할 듯 합니다.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양쪽 모두 생각해서 아이웹님 말씀처럼 비추천시 사유란을 달면 매우 유용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