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떤부분에 어떤 상하한 구분이 없어(구분 한다는 것도 좀 이상하군요)
의뢰하시는 분들이 제시하고자 하는 가격부분에 관한것과
퀄리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의뢰자체만으로 끝날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에 관련된 사항들은 더욱 가격에 대한 구분이
모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래시를 원한다 가격은 이정도라고
제시 했을때 어느 정도 수준의 것을 요하는지 알기 모호하기 때문에
참여자의 참여 의지도 기폭이 있을것입니다.
의뢰자 입장에서 본다면 적은 가격에 수준 높은 퀄리티를 원할것이고
그에 대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가격제시의 적정선을 맞추기 힘들고
참여자 역시 제시된 가격만으로 어느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지
알수 없으므로 참여가 힘들겠지요.. 특히 한번의 참여로 포인트가 깍이므로
쉽게 참여하기 더욱 힘들것 같습니다. 포인트가 참여의지 행위에 반한다면
낙찰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포인트가 감소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뢰자의 의뢰부분 역시 세분화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이 만드는 제작자에 의해 전적으로 이루어지고 평가는
의뢰자에 의해 이루어 짐으로 상당히 미묘한 갈등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감안 한다면 세부적인 의뢰사항들이 더욱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