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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사장님도 그누보드 하셔서

이 글 지우겠습니다

ㅠ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해야할거같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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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12~3년전에 그런회사를 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도 존재하는군요..ㅜ.ㅜ

전 그당시 몇개월만에 그만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ㅜ;;
많나요 라고 물으시니 많을걸요 라고 대답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군요....;;

아직도 많은 영세/중소 에이전시들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주 5일제는 아직도 힘든부분이고 격주 정도가 지금의 현실 아닌가 하고....

1차 TR 아닌 이상은 -_-;; 2차 부터 ~~~ 10차 까지는 거의 비슷하지 않습니까 ?
저희는 격주 휴무에 중식제공  책보고싶은거 있으면 사주고
야근은 제가 싫어합니다 야근하면 밥사줘야돼서 근무시간에 빠짝하고 후딱 퇴근해야죠
사장님이 아직 책을 사주시진 않았지만 보고싶은거있으면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집에있는책들을 갖다놨는데 그것도 다 안본거라서;;

옳은말씀입니다.. 근무시간에 빠짝하고 후딱 퇴근하기..^^
저희는
5일제 근무에
필요한 책은 사드리고
중식은 제공해 드리고
야근은 ... 석식만 제공하는데 해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저희는
5일제 근무에
중식은 당연히 사드리며
야근 없고 칼퇴근 가능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그만큼 월급을 드립니다.

관심있는 프로그래머, 웹디는 쪽지 주세요!


ps. 누차 말씀드리지만 어설픈 프리렌서 전환은 완전비추 입니다.
그래서 프리랜서로 나오게 됩니다. ^^;;

프로그램 하시는 분이랑 두분이 그냥 같이 나와서 따로 차려버리세요..ㅡㅡ

사장님과 사이 안좋으면 그쪽 영업까지 다 끌고오는 복수도 가능합니다만..못할짓이지요..^^;;;
하시는게 너무 다 큼직큼직 해서
들고나올수가 없습니다 ;;;

그리구 너무 기독교 인맥이셔서 목사님들이랑 너무 친하시고
교회친분으로 하시는것도 많아서..
그걸 어떻게..;;;

저도 아차하면 프리랜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ㅇㅇ? 프리웹코리아님... 업체 사장님 아니셨어요???
아....저 역시 대전에 거주한다던...그놈입니다. ^^;
흠.... 대전에 계속 있었지만 아직 그런 작은 곳에는 있어보질 못해서... 아무래도 좀 불안해서 가기가 그렇더라구요..
힘드시더라도 이직을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움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 정직원이 한 200~250 명 정도 되는데요...(물론 프리는 포함하지 않구요)
인력난에 아직도 시달리고 있거든요..^^; 회사 영업담당이 사람 좀 구해달라고 난리라...
윈윈 전략 ^^v
투잡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직원이 200-250명이면 대기업인데요..

전 옛날에 정부대전청사 통계청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한 사무실에만 직원이 40-50명 이었죠..
사람많은 회사에 한번 힘들어봐서.. (눈치볼사람두많구 뒷얘기가 너무많았어요ㅜㅜ 그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습니다;; 물론 즐거웠던 경험도 있습니다. 워크샵, 여러가지 행사;;)
그때 환경은 칼퇴근이고 급여외수당도있고 거의 매주3일은 맛있는 간식있고 힘들때는 휴식시간 자유롭게 눈치봐서 10-20분 바람쐬고 오고 하는일에 대해 보람도 있고 국가사업이니 프로젝트 예산이 억단위라는..
지금생각해보니 그때가 좋긴 했습니다...

여긴 여러사람들한테 스트레스 받지 않아서 좋은데.. 사장님이 너무 직원 근무환경에 무심하신거 같아서;; 기회봐서 말씀드려보려합니다;;

제가 만약 사장님과 얘기후.. 어떻게 된다면..

연락드려보겠습니다.. 받아주시면 감사;;;
10시출근, 19시퇴근,중식제공(탕,뽁밥가능-_-)야근시석식제공,간식제공,식사후 눈치낮잠가능,퇴근시 데려다줌(운전연습겸) -_-;
이렇게 회사를 운영하는데 이거 제가 굶어 죽겠더구요 ㅋㅋㅋ
저희도 사원은 2명입니다 ㅎㅎ
저희 사장님도..
회사를 운영해봐야 사장심정 안다고 얘기 하시는데요..

면접보러오는분들한테 월급을 100만원을받으면 그 사람이 500만원 정도에 수입을 올려야한다
그래야 회사가 운영이 된다.. 라고 얘기하시는데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그런얘기 들려오면 솔직히 부담됩니다..ㅜㅜ
글을 읽어보니 왠지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다른 계통이지만 제가 아는 몇분도 저런사장님 계신데 몇년을 같이 있어보니 답이 안나옵니다. 절대 안바뀌니 왠만하면 이직하세요~~ㅡ.ㅜ
기독교인이셔서 나쁜분은 아니십니다. <- 나쁜 분이네요....
기본적인 것은 제공되는 환경에서 일하세요.
근무하는데 기본이 상당히 부족해 보입니다. 물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지만 그 곳에서의 상충될만한 좋은 조건이 있다면 다니겠지만...서도 오래는 못 버틸 회사로 보이네요.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사장님께 그런 부분을 다 말씀하셔야 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장님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로 바뀔 수 없거든요. 사장의 마인드는 늘 직원은 구하면 된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가는 수밖에 없지요.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사장님과요 ^^ 그것도 불평을 얘기하시듯 말씀하시지 말고요 메모를 몇 가지 하여서 불합리한 점을 알려주시고 그런 부분에 대한 생각을 듣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환경과 뭐 기타를 다 비교하더라도 나의 가치상승에 도움이 되는 요소(월급제외)가 하나도 없다면 갑자기 그만두시기 보다는 주변의 이직할 곳을 꾸준히 찾으시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아무튼 힘내세요 ^^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이직을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중식제공해주시고 주5일근무가 된다면 계속 다니고 싶은데요..

말씀드리기 전에 의견을 구한건데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과 근무환경에 대해 얘기할수있는 기회가 생길때 꼭 얘기해야겠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구 이 회사에 잠깐 왔다간 분들도 같은 얘기를 하셔서..
어떤분은 제가 밥솥에 11시반에 물얹고 쌀씻어서 밥하고 신문지위에 반찬꺼내서 먹고 설거지하고 하는모습 보시더니 자기랑 안맞다구 하루만에 출근안한다고 하구 가셨습니다..

그때 사장님 맘상하셨을텐데.. 원인을 얘기해드릴수 있는 기회가오면 얘기를 해볼게요.

절대 안바뀌면 안되는데 ㅠㅠ
- 또 처음에는 사업주가 부담해야하는 4대보험을 제 월급으로 모두 부담하셨습니다.

이런 면등을 봤을때 악덕 같습니다.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간으로 봐도 알바 88만원 이라면 8시간 근무입니다. 두배 정도 하시니
최저로 받아도 176만입니다.
그때 사장님생각이 근로자가 연봉이 만약 2000만원이면

4대보험 가입 사업장이면 사업주가 보험액의 반을 부담해야하는거지만
사업주가 그 근로자에게 들어가는 금액이 연간 총 2000만원이라 생각하시고
4대보험 사업자 부담액을 그 근로자에게 들어가는 돈으로 생각해서 연봉2000만원 안에서 해결을 하시려한겁니다
그렇게 안하면 사업주 입장에서는 직원한테 들어가는 연봉 2000만원 외에 돈이 들게되니까요..

그당시 답답했던것이 같이 일했던 프로그래머분이 (다른데가셨음) 원래 연봉에서 빠지는거다 라구 자꾸 그래서 이게아닌데 속으로 많이 생각했죠

노동부에 물어봐도 그건 불법이라구 하구
지인도 그건 아니라구 하구 월급명세서 요청을 하라구하구
저두 일하는 내내 신경쓰이구 제 월급에서 사업주가 내야하는 금액을 내니까 매달 십만원이상 손해보는 느낌이 싫어서 말씀드려서 결국 시정해주셨습니다. ㅜㅜ

그때 사장님께서 연봉개념은 이렇다 그럼 연봉이 무엇이냐 사장님이 내신 보험액 모두를 종이에 써주시며 설명을 하시면서 보험금 뺀 나머지금액 이러셨는데 속으로 이해가 가지않았죠

저희 사장님 마인드는 직원들의 희생이 회사를 키운다 입니다
예전에 아는사람이 운영하는 작은회사를 지금은 연매출 100억 회사로 성장시켜놓고 나왔다고 얘기하시는데 같이 일하는직원이 그냥그렇구나 하라고 합니다;;
넹 사장님은 악덕기업이라구 생각안하실거 같아요
저도 악덕기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냥 사장님이 사무실에 많이 없으시고 일의양이 많으면 수당은 없지만 눈치봐서 가끔 야근을 해야하고 (저녁은 알아서 해결하고) 점심알아서 해결해야하고 격주 토요일마다 출근해서 일해야하고 사장님이 일주실때 이런사이트 만드는거다.. 이런이런기능 있어야돼.. 이번주까지 또는 이번달까지 오픈해야돼.. 이렇게 얘기하시고 일보러 가시기때문에 알아서(?) 작업해야하고 일보시고 사무실에 오시면 어디까지했어? 확인하시고.. 큼직한 프로젝트를 이야기 하시고 그정도..
언젠가 사장님사정으로(?) 일하는 토요일날 쉬고 금요일밤새 해뜰때까지 작업하고 간적도 있었는데 얼마전 그 얘기를 옆에 직원분에게 하심

그냥 중식제공이고 주5일근무가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사무실 문에 CCTV 가 있습니다. 도난방지용인데 직원 출퇴근시간 감시용이 되어버렸습니다^^
넹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처음에는 아닌거같아도 참다가
급여에서 사업주 부담액을 내야하는게 싫어서 말씀드리고
시정해주셨는데요 조금바란다면 급여명세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런거 없다고 하셔서^^.. ㅠ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딴 건 몰라도 밥은 잘 먹어야죠..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아쉽군요...
저 예전에 직원들 있을땐 신용카드 한장 주고 살았어요.. 알아서들 먹으라고 ㅡㅡ;;

사장이 사무실에 하루종일 있어봐야 필요가 없죠 사장은 밖으로 도는게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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