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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의 의미가 도대체 뭘까요. 자기 만족?
특권 의식?
머리가 좋다? IQ가 높다?
그래서?
뭐?
저도 IQ 14X 정도입니다만 도대체 이게 뭐 어떻다는거죠?
어떤분이 자기는 멘사 멤버라고 깔보는 식으로 하는 모습을 보고 울컥 해서 시비를 좀 걸었죠.
"멘사가 뭐길래 이렇게 오만합니까.."
"넌 머야 머리도 나쁜 것들이"
나 참....
이런 분들은 뭔가 심하게 착각하시는 듯.
그깟 IQ라는 것으로 인간을 측량하고 계급화시킬 수 있다고 보시는건지.
정말 천재는 침묵하는 사람이라 들었습니다.
기여하는 자와 나대는 자는 구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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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IQ는 그냥 자랑거리 하나 추가되는게 아닐까요~
근데 이 자랑이 먹히는 곳에서나... 자랑이 되지, 저같은 사람은 그닥...

정작 제가 아는 돈많고, 코넬의대 나오고, IQ까지 높은 누나는...
아무것하나 자랑하지 않더군요. 열심히 빡쎄고 공부하며 산것만 자랑~

저 역시도 어렸을때 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IQ검사를 4차례 받았는데
130~140대가 나왔는데, 이게 무슨 근거이며 무슨 소용인지는 모르겠네요.

남자의 자격의 이경규씨와 김태원씨 아이큐 낮아도 훌륭하잖아요~

아이큐 150이어서 멘사 등록되면, 160대 사람이 더 높게 보일테고
160은 170대 높게 보일테고... 열등과 우월감이 끊기지 않을듯 싶네요.

그냥 모르고 사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지도...
인간사 빠질 수 없는 특권의식 ... 이걸 상업적으로 하는 사람들 돌고돌고
지식보단 지혜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정보를 너무 노출한거같아 일단 삭제 ㅎㅎ

그리고 위에분 참 어리석습니다. 채워진 잔보고 만족하면서 덜찬잔들 우습게 보시는거 같은데 똑똑한사람이라면 다른잔 꺼내서 또채웁니다.
나대거나 기여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지는 않지만
이 글에는 반감이 듭니다.
3개를 알면서 한가지만 표현하는 분들도 계신데 침묵의 미덕이라니....
다른 사람 경직 되게 만들고  ....
두 세개 이상의 글을 혼자 연속으로 쓰는 철면피스러움이  멘사보다도 위대할지도 모르겠네요.
열변 토해 개념글,영향력 행사, 채찍과 당근
제가 위에 열거한 단어들은 그누인들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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