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게시판에 'g4가 나오는 시점에서 sir의 활성화'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서
나름대로 덧글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정말... 생각처럼 글이 써지질 않네요.
오뉴월에는 개도 안걸린다는 OO, 그것도 아주 머리가 빠개질것 같은 그 느낌...
약 먹어도 도리가 없네요. 몸은 말똥말똥 한것 같은데, 머리는 꿈결 같고...

해서... 넋두리 몇 자 읊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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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 버젼의 차이(2.xx, 3.xx, 4.xx)에 따른 활동 여부는 나름대로
활동하셨던 회원들의 개인적인 사정에서 기인한다고 봅니다.
물론, 버젼의 급격한 차이(?!)로 인해 거의 활동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으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회원들도 상당수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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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입장에서 볼 때, 일반적인 웹사이트에 대해 애정과 열정(?!)이
넘치는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남짓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그누보드를 접하고 활동했던 것이 벌써 만 2년이 지났군요.)
상당한 어패가 있겠지만, 제 스스로도 폭발적인(?!) 열정이 6개월정도 였다고 봅니다.
이후 1년... 그리고 또 최근 6개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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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 분들께서도 잠시동안의 공백이 있었다고 봅니다.
나름대로는 바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고,
특정 사이트의 흐름에 식상하고, 거의 항상 되풀이되는 질문에 대해
일일이 대꾸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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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의 경우는 활성화에 대한 문제제기(?!)와 방향을 언급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여겨집니다. 2.xx버젼에서 3.xx버젼으로 그누보드의 주된 시점이 전환될 때에도
기존 회원들의 보드관련 내용들이 활성화 되기 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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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4에 관한 언급은 아직은 시기상조.
-. 그 동안 sir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 분들의 숫자적인 감소 부분.
-. 새롭게 활동하시는(그누보드를 접하시는) 분들의 참여 저조.
  (질답게시판에서 동일한 질문을 되풀이 하는 것은 제외.)
-. 최근에는 민감한 주제제기에 따른 분위기 변화.
  (물론, sir에 오랫동안 방문했던 기준이기에 더더욱 강한 느낌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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