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는 때려야 말을 들어요. 팡팡

음... 감이 많이 떨어지셨군요....

제가 좀 살려볼라고 했는데, 저도 주말에 피곤한지라....

패스....

어 이거 못 웃긴 상황에 대해 변명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ㅠㅠ

ㅋㅋㅋㅋ

에뮬레이터가 따로있어서 자신의 컴퓨터와 칩을 연결해 이식해 주죠.
이식된 칩은 기판에 꼽혀 자신이 수행해야될 연산을 시작합니다.

아는분이 그른 비슷한거 하시는데
좀 유아적인거긴한데 플래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애니매이션이랑 로봇 동작제어가 가능한게 있더군뇽..
자바기반인데 잼있을거 같더라는...

기계어는 0과 1로 되있는데요...
사람이 0과 1을 치기에는 양이 많아서 보통 어셈블리어란 것을 사용하죠.
기계어랑 가장 가까운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알파벳 A는 01000001이라는 기계어를 갖고 있는데요.
기계에다가 01000001이라는 명령을 주고 싶으면 A를 입력하면
컴퓨터에서 a를 01000001로 바꿔서 칩이나,디스크 등 저장장치에 포팅을 하고
그걸 기계가 읽어서 작동을 하는 방식입니다.

로봇이나 간단한 전자제품(밥솥,TV)같은데 많이 쓰였는데...
요즘은 밥솥도 c언어로 짜더라고요ㄷㄷㄷㄷㄷㄷ
제일 가까이서 보자면 os의 부트섹터(도스의 io.sys 윈도우의 bootmgr 같은거)가
어셈블리,기계어로 짜여집니다.

부트섹터는 그냥 이 디스크에 os가 들어있고, 이 os를 실행하려면 이 파일을 읽어라정도 지시하죠.
도스라던지 디귿님의 디귿os같은거 보면 파일이 몇개 있지만 실제 실행시 필요한 파일은 2개정도..
MS-DOS를 예를 들자면 부트섹터는 IO.SYS이고 command.com이 화면에 글씨띄워주는 파일이구요. 나머지 config.sys(환경설정) autoexec.bat(시작프로그램)지워줘도 화면에 글씨뜨는건 문제 없더라고요. 이 두 파일에 무슨 파일이 추가되느냐 따라서 한글에뮬레이터(HBIOS.COM) 대용량메모리 지원(HIMEM.SYS EMM386.EXE) 윈도우실행 (WIN.COM 등)이 되죠...

칩셋에 어떻게 넣냐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VHDL이라는 언어를 이용해서 하는데 실험해보시고 싶으시면 자일링스나 알테라쪽 칩셋이 들어간
한백전자 킷트로 실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원리는 칩셋에 있는 주파수에 여러가지 정보를 더해주는데 보통은 주파수 파장을 카운팅해서
쓰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인주파수의 파장의 진동수를 세거나, 보조주파수에 1bit를 이용해서 1,0으로 전원을 켜고
끄고도 제어를 하기도 합니다.

전공자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라 어떻게 쉽게 설명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저희는 VHDL을 이용해서 코딩했구요. 아래는 VHDL로 설계된 신호등부분의 한부분입니다.
아래와 같은형식으로 프로그래밍 합니다..

if (situation_cnt = 0 ) then
state1 <= "001";
state2 <= "0001";
state3 <= "100";
Walk1 <= "10";
Walk2 <= "10";
Walk3 <= "01";

if(state_cnt=1) then      -- state 1,2 : Turn on Orange signal
      state1 <= "010";
    state2 <= "0100";
   
    if(walk_cnt=1) then        -- walk3 signal blink
      Walk3 <= "01";
    elsif (walk_cnt=0) then
      Walk3 <= "00";
    end if;
   
end if;

추가로 말씀드리면 디지털논리회로를 배우시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쉽게 알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