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나 권력 다 누려보고 질리면 하는게 마약 아니면 정치라잖아요..
온갖 망나니짓 다 해가며 국민들 갖고 노는게 얼마나 재밌겠어요 ㅎㅎ
사실 여권 야권 나눌 필요도 없이 그 놈이 그놈이고 친구고 선후배고 동지죠..
극히 일부 순수한 마음을 가진분도 있긴 하지만 살아남기가 힘들죠..

딱 언 발에 오줌누기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대기업 먹여살리려 출총제 폐지하고 환율 올려서 물가폭등하고 내수 죽이고..
돈없으면 대출받으라고 등 떠밀고.. 근데 그 대출자금도 결국 일본돈이죠
지금 부동산 문제는 그 동안 끼어있던 거품과 경제불황 때문에 생긴건데
금리하락이라는 좋은 건수가 생긴듯 하네요..
얼마나 의도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손 안대고 코 풀 방법이니..

지난 수십년간 부동산에 거품을 넣었던게 누구였죠?
기존 기득권과 새누리가 아니었던가요?
노무현 정권 당시 부동산 가격을 못 잡은건 사실입니다만
그 당시에는 거품을 빼려고 노력했던거죠..
그런데 기득권 부유층 새누리를 위시한 일반 국민들은 웃기지 말라고 무시했던거구요..
노무현이 했던말이 있죠.. 지금 집 사면 패가망신할거라고

거품을 잔뜩 부풀려 놓은 놈들과 욕심에 눈이 먼 국민이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잘못된 구조를 바로 잡으려 노력한 사람이 똥을 싼건가요?

그리고 위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일부러 금리를 낮춰서 전세값이 더 높아지도록 만든 다음에
국민들에게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뜻입니다.
이게 잘하는 정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