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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현실......4대강 '설거지'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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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설거지' 비용만 5년간 21조원   <--- 설거지.....표현 대단하당
 
 
4대강 옹호 하신분 몇 분 봤던거 같는데
어디 가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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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2차 세계 대전에 오로지 한국만
잔존을 남겨둔 국가입니다.

확실이 집고 넘어가지 않고 내용만 따지니
나라 꼴이 엉망이죠.
노컷뉴스에서 사진은 어디 강 구석탱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4대강이라고 하면 헬기사진이라던지
공사 전후 이렇게 크게 비교가되는 사진을 올려놨어야지 사람들이 제대로 판단하고 하는데
두번째 사진도 언제쩍 사진인지도 모르는걸 찍어서 올려놨던데 이 사진 예전부터 녹차라떼라고 하면서
올려놓은걸 그대로 가지고 온것 같기도 하고....
사대강하면서 보도 많이 늘었고 해서 유지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건 사실입니다.
녹조현상은 비가 안오면 더 심해지는 현상이고 올해는 비가 엄청 안왔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는요... 태풍도 제대로 안오고 해서 녹조 현상은 예전 부터 있던 현상입니다. 그떄부터 녹조떄문에 퍼부은 돈이 몇년동안 수십조입니다. 특히 영산강에 녹조가 심해서 돈이 많이들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표적인 한강은 누가봐도 깨끗해졌다라고 보일정도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포털에서 녹조 라고 검색해보면 예전 기사많이 나오는데 그때도 여름만되면 녹조때문에 심각했다라는걸
알수있을텐데 왜 꼭 사대강사업을 해서 녹조가 더 심해졌다고 선동하는지....
차라리 공약대로 대운하를 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4대강 사업비 21조라는데 국가예산 350조 정도에서 국책사업으로 5년간 22조를 써서 돈다 써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22조중 1조이상 건설사가 단합해서 나눠먹었다는 기사는 어떻게 해명하실라나요?
정부와 지방정부에서 매년 물에 쏟아붓는 돈이 천문학적입니다..
이포보를 어쩌다 간 적이 있었는데 담당자에게 물어 봤습니다. '저렇게 해 놓으면 매년 보수공사엄청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 대답을 제대로 못하더군요. 높은 분(?)들 있는데서 물어봤죠..
이게 아마도 현실인 것 같은데 애써 변명을 안하셔도..
건설사 단합이 대통령 지시로 한것도 아니고 그건 건설사끼리 해결할 문제입니다.
원전 비리로 지금에와서야 중단 되고 해서 손실이 엄청납니다.
그게 지금의 대통령 잘못은 아니잖습니까..
대통령까지 짜고 치면서 비리 저질렀으면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 단합및 비리는 다 아는사실인데.. 대통령에게 화살을 바로 쏴버리는
언론입니다.
삼성 현대 SK 어쨌든 국내 대기업 회장들 모두 비리 같은걸로 죄있는 사람들이 엄연히
이끌고있는 현실입니다. 죽일수도없고 ^^;
다른건 다 둘째 치더라도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 기사 제목부터 보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5080003095&code=

본글의 의미는 이게 아니 였는데...
세금 얼마나 더 걷을려나...쩝
박원순 서울시장도 복구 인원 사망사고 났을때 나서서 죄송하단말 한마디 안했죠...
이런건 꼬리물기일뿐입니다.
그럼 저도 한마디 하죠!

서울 똥개천 누가 만들었나요?..
유지 비용 얼마나 들어가나요?

사고 랑 인위적인것과는 천차 만별이고

꼬리물기는 "띠그렁" 님이 먼저 하셨습니다.
박원순 서울 그건 사고가아니라 위험한데 일을 시키지 말았어야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문제가되는거구요
그렇게따지만 차사고 많이 나니 고속도로 만들지 말았어야하는 논리랑 같아 보입니다.
억지 같습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으로 시각 차이가 어마 어마 하군요....ㅎㅎㅎㅎㅎㅎ

억지는 띠그렁님이 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띠그렁님,
노량진 사고 합동분향소 설치, 박원순 서울시장 찾아와 사과(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307181805531&mode=sub_view)
박원순 "노량진·방화대교 사고 서울시 큰 책임있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830_0012321357&cID=10201&pID=10200)
기사에 책입있다라고만했지
시장이 나서서 사과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세훈의 무상급식 반대로 옷을 벗었는데
그걸 추진하던 박원순 시장은 결국 서울시 제정 바닥내버렸죠..
당시 왜 반대를 했었는지 결과가 바로 나타나 버렸습니다.
띠그렁님,
내편 네편과 상관없이 상황은 공평하게 보셔야 합니다.
지금의 정부가 왜 문제입니까?
그런 관심이시라면(물론 지금의 정부와 여당도 그런쪽으로 여론조성중이지만) 왜 야당의 복지정책을 빼겼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렇게 당당하시면 선거때에도 똑같이 그런 마인드로 국민을 설득하여야 맞는 겁니다.
선거 다르고 내적 소신 다릅니까?
그건 위선이고 사기입니다.
지금정부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
대부분의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와 여당지지율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치에 관심없는 국민을 선동하는건 종북세력과 손잡고있는
민주당이지 여당과 정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권 지지율은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Cb8H7VOja2I&list=PL55AE557F74B999F7

뉴스를 보면 4대강 다른나라에서도 실패한 사업이라고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좋은 뉴스는 못 본것 같아서요 ^^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수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면에서 실이 많다고 생각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과 비교해봐도 국민들이 느끼기에 사대강을 했던 안했던 체감할수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떤면에서 실이 라고 생각되는지요 ?
당장 낙동강에 근처에 자주가는 저로서는 체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4대강 공사하기전하고 4대강공사후 가보니...득보다 실이 많은걸 여전히 체감하고 있거든요..
여기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본 글의 의미는 세금 얘기였는데
정치쪽으로 흘러가고 았고
그누 톡박에도 위반 되구요...

제가 본글에 적은 내용중
일부분이 발단이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토론을 멈춰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대강 문제라면 좀 이런저런 이해관계를 떠나서 생각들 해 보세요.  이래서 MB가 일찌감치 방송 장악히려고 사력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그럼 디스커버리에서 4대강 취재하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 다큐는 어떻게 생각하실런지.
디스커버리도 종편처럼 찌라시 방송국이라 하지는 않으실테고요.
OECD 환경전망 2050 보고서, UNEP 녹색성장 보고서등에서도 극찬한 내용은 알고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독일에서 비웃은건요?
뭐 실제 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SBS다큐 한번만 보세요. 제발.

농민들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글쌔요 오늘의 유머는 반대의견이면 계정을 차단해서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해버리는 사이트로 유명한지라.. 들어가기가 껄끄럽네요

참고로 이명박 집권 이전 김대중-노무현 정권때도 수질이 엄청 안좋아서 개선해보겠다고 30조가량 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왜 수질오염이 4대강 공사의 전유물로 여기는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아요.
이런 것을 주장하실 땐 관련 링크도 걸어주시고 그러셔야 사실확인을 하죠.
어디에서 그랬다 하는 식이면 곤란합니다.
http://www.korea.kr/policy/societyView.do?newsId=148752301
어디에서 그랬다 라뇨?
이제 사실인건 확실해졌으니 어떻게 반응하실지가 궁금하네요 ^^;
그것은 좀 문제가 있네요.. 전정권당시고 4대강 사업이 효과를 확인하기 전이니까..
지난해 연말 부랴부랴 완공한 것은 다 아는 일이고..
4대강 홍보하기 위해 전정권이 얼마나 쇼를 한 지는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지난해 말부터 여기저기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 것..
4대강 자체가 해를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결과물 아니었던가요?
그 열매가 요즘 쏟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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