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몇안되는 3명과의 만남을 목표로 올라갔습니다만. 정보
시작은 몇안되는 3명과의 만남을 목표로 올라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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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출발해서 핸드폰 T맵으로 힘들게 힘들게 찾아가,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아 겨우 도착했는데,
미로같으면서도 동굴같은곳을 지나,
가장 깊숙한곳에 20여명의 많은 분들이 계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어떻게 누구에게 어떤 인사를 해야할지도 모를정도로요.
많은 분들 모이는것보고 "멀리있는 제가 고생이다"라기보단,
많은 사람들이 가족처럼 모여사는것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멀지 않다고 생각하고 서울 목포를 왔다갔다하는 성격이지만,
그래서인지 서울, 경기등 가까운 지방을 다니며 오랜만에
사람을 만날일을 생각해보니 많이 들떠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분한분...
그런 여러사람들을 보니 거리가 아니라 새로운 공간이라는것을 또 느끼고 내려갑니다.
명함을 주시던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고, 또 거리감만 느껴지는 다른분들도
가족같은 답변을 해주시고 꼭 식사도 청해주신분들에게 감사하며,
오직 앞으로 갈길은 공부와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이곳 sir에 많이 올라오는글중 답변의 정석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그정답은 적어도 모인분들에서 만큼은 알고계신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가 하는일로 행복과 부자와 모든것을(일반적으로 먹고 살수있냐고 물어보지만) 이룰 수 있냐는 질문에
감히 99%의 결론을 찾아가고 있지 않나싶습니다.
현재의 sir의 기본인 php 프로그래밍 또한 아주 깊고 넓은 곳이지만,
진정한 고수들은,, 노래방 구석에서 옵션님이 말씀하신데로,
"안될거 없으니 원하는 조언이 무엇이냐, 모든건 할수있다" 라는 말을 적고싶습니다.
jquery부터 css html5 php mysql 등등 정말 다양한 분야가 모여 하나의 게시판이라는 솔루션이 탄생합니다만.
개인들에게의 발전에는 100% 정복하지못하겠지만 정복하고자 더욱더 걸어가야할 분야또한 많다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제작에서 시작해서 우리 생활의 일부까지 제작할 수 있는 마인드로 공부해야할것 같습니다.
다시 목포에와 제자리에 돌아온기분이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자리가 되도록 노력해주신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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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헙.. 목포에서 서울까지 ㄷㄷㄷ
좋은분들 많이 만나셨다니 부럽네요..
좋은분들 많이 만나셨다니 부럽네요..
미운오리님도 좋은 분 하하..
근데... 쌩뚱맞지만... 그 츠자 어찌 되.....
근데... 쌩뚱맞지만... 그 츠자 어찌 되.....
부럽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나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