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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SIR의 정체성. 정보

SIR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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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체성은 잘 찾아가고 계신것은 알지만 갑자기 오늘 로그인 하면서 든 생각입니다.

SIR의 가장 큰 핵심은 그누보드.
그 후에 지블로그가 등장하면서 그누보드 다음의 중요도를 가지는 핵심이 되었다고 봅니다.
언제부터인지 지블로그는 멈춰져 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영카트가 수입원임은 틀림 없으나 수입원을 지탱해주는 근간은 그누보드가 확실하겠죠.
지블로그 역시 어느정도는 영카트를 알릴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많이 바쁘시죠.
곱슬최씨님도 여러가지 업무로 틈이 없으신것 잘 알긴 합니다만 ( 메타블로그 작업중이실지도 )
너무 오랫동안 정체가 되다보니 '정체로 인한 정체성'이 사라져가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잠시 들었습니다.

현재의 이슈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시도도 중요하다라면 제가 오판을 하는걸지도 모르죠.
참여의 근간이 지속적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로그인하면서 들어서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원래 남의 속도 모르는 것들이 더 떠들기 마련이지요.
리자언니께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외에는...

참, 언넝 그누보드 새 버전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패치 감사합니다.

P/S 이정도면 가볍고 즐거운 이야기 맞죠? 덜덜덜~

댓글 전체

아닙니다. 지블로그 업데이트 좀 해라가 필요성으로 따지자면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지블로그가 별것 아니라는 억측은 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필요한 무언가가 절실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 상황에서 SIR을 봤을때 갑자기 느낀걸 주저리 적었습니다.
늘 고생하는거 잘 압니다.
삐지는건 여전하군요. 씨익.

 가볍거나 혹은 무겁거나....무거우면 삭제 ㄱㄱ씽~~~

아직 살아계시네요...잘 지내시죠?? ^^
오리 날다 -> 오리O날
나름대로의 운용방식이 있겠지요.
입바른 소리가 고용주 입장에서는 과히 탐탁치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능력보다는 부리기 편한 쪽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터 놓고 얘기하죠.
능력이 탁월하지만 매사 자기주장이 강한(까칠하다고 표현하는군요) 부하직원과,
능력은 평이하나 부리기 부담없는 부하직원...
과연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점심 먹고 왔습니다. 쉬는시간이네요.
12월 31일부터는 아예 인터넷이 끊깁니다. 흙. 그러나 방법은 다 있.. -_-;;;

저같으면 능력이 탁월하면서 필요한 주장은 하고 수용을 하는 직원을 선택합니다.
꿈같은 이야기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은근히 이런사람들도 좀 있습니다.

얼마전 인력서칭을 하는데 실력은 없고 경력은 오래되어서 경력이 오래되었으니
말도안되는 연봉 주시오 라는 내용들만 수 페이지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다 자기자랑 뿐이더군요.

큰곳에서 제대로 구르는 몇 몇 착한 사람들은 가격도 착합니다.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안착한 가격일지는 모르지만요.

없는게 아니라 자기 능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P/S 안철수 님의 평등과 배분에 대한 정의를 보자면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곳은 아직도 창립멤버가 과장인가로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공정한 기회에 대하여 평등만 주장하지 공평하게 주어진 기회까지 평등하게 나눠가지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어느쪽으로 까칠한 직원인가. 중요한 문제죠.
너같으면 그렇게 회사차리면 하겠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글쎄요. ^^
정체성의 정체가 아니라 '사고의 정체'가 발생하면,
말씀하셨던 자기주장과 수용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부하직원마저도,
거북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연륜으로 대변되는 '연륜 ≒ 경력 ≒ 능력'이,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해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로 거기에서 중요한 것이 '전문성'이라는 것이겠지요.
아주 오래전에도 전문가에 대한 얘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
전문가나 전문성은 스킬만으로 얘기되어야 할지는,
제 생각을 내세우기 보다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하겠지요.

오리가 날면 위기를 피할 수 있겠지만,
날지 못하는 사람은 적당히 뒷문이라도... __;;
갠적으로...
아직은..
보드는 그누..
쇼몰은 모몰..
블록은 태터..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모든걸 아우르는.. 절대적 강자... 나올 때가 되었을까요..
개인적으론.. 그것도 좋지만... 각 분야 최고가 있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더 좋을 듯도..
여자사진들이 난무하면서 SIR일 방법이.. +_+

.. 일단 사진 부분은.. 가끔 보다가 화들짝 놀라서 마우스의 백버튼을 누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참으로 난감하다 말하지 아니할 수 없지 아니하지 아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지 아니한 상황이죠.

위의 말장난과 같은 상황은 피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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