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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재님. 화가 많이 나셨나요? 정보

장상재님. 화가 많이 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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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갔다 오니 시끄러워졌군요.
뭐 일단 전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 먼저 상재님에 대한 글은 언급에 있습니다. 맞아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런데 사이트 제작에 관한것과 디자인은 돌고돈다는 말 외에는 상재님이 말한것과는 상관은 없습니다.
SIR에서 그런 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 한 사람에 상재님이 포함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퇴사후 회사에 찾아갔을 때 장상재님이 디자인 하는 것 보고 안본다고 한적은 없는걸로 아는데요.

회사를 떠난 사람, 그러니까 회사와 관계가 없는 손님이 회사에서 리뉴얼 하는 디자인에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참견할 수 없는것입니다.

그리고 그자리는 저와 장상재님만 있었던 자리가 아니라 회사의 대표부터 직원까지 있는 자리였습니다.

 

"회사의 디자인을 손님인 제가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보는 것 보다는 리자언니와

이야기를 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제가 뭘 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한 번도 제가 디자인을 잘한다고 말한적도 없고

술자리에서도 전 디자인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아니면 장상재님이 안계신 자리였겠지만 그건 리자언니나 배추님께 늘 하던 말입니다.

 

그리고 지블로그 로고가지고 제가 뭐라고 한 적 있었나요?

회사에서 로고를 바꾸든 말든 떠난 사람은 그 회사에 대해서 무슨말을 할수 있습니까?

뭔가 오해를 하셨나봅니다.

회사의 로고를 바꾸든 상표를 바꾸든 그게 더 잘됐든 못됐든 그건 회사에서 하는일이고
회사의 권한인데 그걸 고작 개인대 개인의 상황으로 몰고 갈정도로 생각을 하셨다면 잘못 생각하신겁니다.


1년동안 참아왔다고 하셨는데 저랑 어떤일이 그렇게 많아서 1년동안 참았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말다툼은 말다툼일 뿐입니다.

맞습니다. 한때 트러블메이커로서 제가 퇴사 ( 잘렸습니다. ) 후 장상재님이 들어오시기 전에

싸웠었죠.

근데 그게 제가 뭘 쌓아놨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걸로 뭐라고 하면 배추님이랑 저랑은 원수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도 메신저에서 툭하면 싸웁니다. 그건 서로의 의견이나 생각이 틀린 부분에 대한 언쟁인건 맞지만

그것이 등을 돌리거나 쌓아둘 건덕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1년전에 저랑 싸웠던 일로 꿍하고 있었던 것 없습니다.

 

그리고 실력없는 사람이 요란하다라는 말이나 고인물은 썩은 물이 많다는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게다가 전 디자인 선배라고 자청한적도 없고 인생 선배로서 친분관계를 장상재님과 쌓은 적도 없습니다.

제가 SIR에 갔을때는 손님으로서, 얼굴을 잘 아는 인간적인 관계로서 간것이고
그 자리에서 장상재님은 그 회사의 직원이며 SIR에서 회원으로 활동하고 저와는 큰 연관이 없는
그냥 아는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그런자리에서 뭘 꿍하고 있었던게 있어야 장상재님께 말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요.
그리고 돌아와서는 시비거는것 처럼 보셨다면 오해한겁니다.

그리고 제 디자인을 봤다고 하시는데 뭘 봤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제가 작업하는거 사람들한테 안보여줍니다.

 

미리 말했지만 전 디자인 못합니다.

회사에서 해놨던걸 보신거면 제 수준이 딱 거기까집니다.

장상재님 말씀대로 저는 장상재님이 리뉴얼한 것보다 훨씬 엉망이고 회사의 요구를 몰랐을겁니다.
맞습니다. 장상재님은 회사에서 원했던걸 다 했을수도 있습니다. 장상재님의 말씀대로요.

거기에 대해서 불편한 UI가 전체적인 비쥬얼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제가 네이버랑 똑같다고 뭐라고 했던적도 없고 필요한것들에 대한 UI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사용자로서 불편사항을 말하는것과 장상재님의 디자인 리뉴얼과는 별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표절에 대한 장상재님의 SLR클럽건에 대해서 디자인정글에 올라왔던 것 말했던 것 사실입니다.

디자인은 돌고돈다는 말은 장상재님이 말했던 것 적은 것 사실입니다.

그외의 내용들은 SIR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내용입니다. 돈에 관한 것들 디자인에 관한것들

그런 글들은 수도 없습니다.

 

두번째로 전 디자인에 대해서 경중간의 차이를 말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잘하든 못하든 발로 디자인을 하든 표절의 문제를 이야기 했던것이고

그 부분중 디자인 정글에서 보았던 장상재님의 내용을 담은건 사실입니다.

꿍해있다구요? 정말 그랬다면 직접적으로 장상재님의 이름도 직접 거론하고 원본과 표절디자인도 올렸겠죠.

하지만 표절의 심각성은 장상재님도 인식을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인성에 대해서 뭐라하시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일단 장상재님의 직업관은 바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중에서 어떻게 모든 내용들을 장상재님을 타겟으로 했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위에 말한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이 하는 말 중 포함이 되어있는것 이겠지만. 설문을 보세요. 설문에도 그런 류의 설문이 있을정도 입니다. )
그렇다고 실력없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저는 양심을 팔지는 않는다는 말은 나 잘났다는 말이 아니라

내 실력 내에서 그래도 내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일을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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