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러분 신경을 많이 썼더니 댁들이 꿈까지 나오네요.
당연히 악몽이었습니다.
국회를 장악하고...
회색으로 변한 대한민국...
대한민국을 당신들의 뜻대로 좌지우지하고..
교회에서 말하는 666 뭐 이런 분위기 찐하게 풍겼음..
정말 모든 국민을 한나라당 및 이명박씨 지지자와 아닌 자로 나눠서..
아닌 자는 불이익을 가하고 핍박하고....
저항하다가 한나라당 및 이명박 지지하겠다고 굽히면 용서해주고..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고...


물론...
바보 같은 꿈이었습니다만...
이 지경까지... 갈 정도로.. 현실은 생각보다 심각해 보입니다.
열심히 살면... 잘되리라 믿고 살고픈 다수의 많은 국민의 희망을..
당신들이 열심히 깨부쉬고 있습니다.
믿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만 믿고 기다리면 이미 나라꼴 우습게 되어 있을꺼고..
때문에 저항하는겁니다.
저도 그렇고 상당수의 국민들이..
여기서 더 나가면 정말 그대로 있지 않을껍니다.
아직 무지하여.. 당신들의 세뇌에 빠져 뭣모르시는 일부 국민들이야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지만..
자신이 속아왔다는걸 아시면 참혹해하실껍니다.


세계는 이제 이기적으로 변해갑니다.
세계의 경찰을 자부하는 미국도 자국 경제 및 이익을 위해 상당히 이기적으로 변해갑니다.
이 시점에서.. 동등까진 아니라도 우리 역시 자국을 최우선상에 두어야합니다.
근데 정작 우린 우리 지도자들에 의해 소외되어버리는 기막힌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늘 아니라고 오해라고 합니다.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을 보이세요..
진정성 있다고 말로만 변명하지 말고. 행동을 보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