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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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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 고소하다~ 라고 할까요~

아니면, 안타까운 심정일까요~



저는 노무현을 욕한 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은데...

정말 그 분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군사정권이 따로 없는게 아니라 맞는것 같네요.

김대중 노무현 시절엔 이런적이 없었던듯하고...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시절은 너무 어리거나 겪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댓글 전체

"...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시절은 ..."

김영삼 때는 대학생, 젊은이라는 이유로 잡혀갑니다. 그물치고 나이 비슷하면 다 닭장에 넣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잘했다고만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작금의 현실을 볼 때..
그리고 지난 과거를 볼 때..
우린.. 보다 이성적이고 냉정해야한다고 봅니다.
우린.. 한나라당과 그 뿌리가 된 민정당 등에 의해 조작된 정보를 접하고 휘둘렸을 뿐이죠.
노무현 대통령이 처음부터 개혁을 걸고.. 강하게 추진해서 어느 정도 바탕을 만들었어야했고..
그 바탕 위에 경제적 파워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인물과 스텝이 나와서 이뤄갔어야한다고 봅니다.
성장도 기대 안할 뿐더러 성장한다고 쳐도 이미 사상누각일 뿐이죠.
부패가 여전한 현실에선 제 아무리 쌓아봐야 무너질 뿐이죠.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인의 눈에도 이미 정부와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논리는 모순 덩어리임을 알게
됩니다.
네거티브니 뭐니 그러는데.. 우린 진정한 걱정을 하는겁니다.
네거티브는 한나라당 전문이고..
2MB가 정치를 못하니 NMH이 그립다는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적어도 NMH은 강제로 우기거나 국민들에게 함부러하진 않았는데
2MB는 국민에게 막대하고 윗선들한테는 그렇지 못하니
그런 소리들이 나오는거겠죠..
이렇게까지 촛불시위하고 집회하고 하는 이유를 알면서도
전경과 시민을 싸움만 붙이고 있는데..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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