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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네이버라.. 글쎄요. 네이버의 부도덕이 네이버만 그래서는 아닙니다. 정보

네이버라.. 글쎄요. 네이버의 부도덕이 네이버만 그래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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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보니 오늘 MBC PD수첩에서 네이버의 한게임에 대해서 방송을 했었나보네요.

이미 몇주 전에 한 주간지에 그 내용이 다루어 졌었습니다. ( 시사人)
오늘 PD수첩을 못봐서 얼마나 심도있는 내용인지는 알수는 없습니다만
당시에 한게임의 수익에 대해서 경악을 금치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경악이란 천문학적 숫자의 금액때문은 아닙니다.
합법을 가장한 불법을 알면서 모르는 척 묵인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거지가 되고 가정이 파탄이 나고 있습니다.

결국 정선카지노 가지 않고 안방에서 도박을 묵인하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왜 다른 불법 사행성 게임업체는 없앴으면서 한게임과 동류의 게임 업체 ( 가령 피망 ) 들은
놔두고 있는가가 문제겠죠.
그런 업체들이 크린어쩌구 센터를 설립해서 1년에 100억을 부어가며 도박을 막겠다고 하더군요.
( 그들에게 1년 100억은 껌값일테니 )

기자가 관련관공서에 왜 한게임은 놔두는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증거가 있느냐"
다른곳은 증거가 나오는데 왜 한게임은 증거가 안나올까요?

한게임은 네이버 전체수익의 50%를 차지 합니다.
올해는 이미 한해 수익의 몇십 퍼센트 인가를 달성했더군요. ( 이전 해의 평균대비였던걸로 기억이 )

돈이 최고? 씨익~

이미 미디어쪽에서는 다음이 근소한 차로 네이버를 앞질렀더군요.
탄핵 서명수를 깎아먹고 삽질을 해대긴 했지만 그래도 내부적으로 잘 버텨주고
압박을 잘 견뎌낸 덕분이겠죠.
아고라의 말 뜻 그대로 네티즌들의 광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용해지면 다시 네이버를 사용하고, 조중동 을 욕하면서 그 찌라시를 계속 보는 행태가
이루어진다면 앞으로도 저희는 이런 시대역행적인 꼴을 계속 보게 될것입니다.

댓글 전체

하루에 순수 방문자만 20만이었나 50만이었나 그렇더군요. 그것도 중복 방문을 제외한..

그 규모로는 라스배가스를 넘구요.
정선카지노야 말로 한게임 앞에서는 정선아리랑 부르면서 숨을 정도죠.

그런 자금으로 국민의 피눈물은 쌩까고 " 경찰도 힘들다 " 라는 글만 메인에 뜨는
아주 썩어 문드러진 곳 입니다.

비단 그뿐만은 아닙니다만..
이전에 그토록 네이버를 성토하던 이야기들은.. 요 근래의 하는 짓과 그 든든한 '불법 자금줄' 에 비하면 용서받을만 한거죠.

검색같지도 않은게 검색이라고 지식인 하나 뜨더니 광고로 '포털 1위' 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나 해대고

우린 또 "구글에는 지식인도 없구요.. " 라는 정말 바보같은 소리나 해대고..

결국 다 우리잘못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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