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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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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이 왜 이렇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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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댓글을 읽어내려가다가 작성자 본인께서 댓글과 쪽지를 주신 분들께
보내드리겠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제가 너무성급하게 글을 보고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여러부분에서 모든 분들을 매도하게 된것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꾸벅.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g4_use&wr_id=9141

코맨트를 조금만 내려가다 보면..
좋은것을 쓰고싶은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
( 좋다는것은 나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것이라서 "나" 보다 낫다라는 판단이 섰을경우를 말하는거지만 )

부탁의 방식에 메일주소까지 적는것은
부탁이 아니라 " 나 그거 주쇼 " 하고 그냥 우겨보는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탁하는 듯 " 네 힘으로 내 메일주소로 네가 직접 보내. 난 받아서 써먹기만 할께 " 라고 말하고 있군요.

이것은 결과물이고, 이 결과물은 사용이 되는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간곡히 말씀드려서 만든 장본인이 공개를 원한다면
말 그대로 부탁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무위도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보기에는 다들 무위도식을 하고 싶어하는군요.

그누보드도 자유게시판에다가 메일주소 적고 관리자님께 그리로 보내달라고 하십시오.

SIR이 너무나 갈수록 달라지고 있습니다.

P/S 마지막으로 돈 조금만 들이면 소스판매 사이트에서 네비게이션 플래시 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만 변경하시면 됩니다.
"돈" 이 좀 들어가지요.

댓글 전체

저도 무료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배포하고 있지만 

개인이 만든 비영리 프리웨어와 그누보드의 좋은 스킨자료들을 받으시는 분 들의 많은 노고와

정성이 담긴 것인데 이를 그냥 다운만 받는 사용자들은 받아서 써보고 좋으면 그냥 좋구나로 끝내고

써보고 안좋으면 욕이란 욕은 사이트 게시판에 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개발자분들한테 적어도 부탁과 건의란 말이 맞을듯 한데 "부탁과 건의"라는 분위기보다

"명령과 악비평"이 더 많아지니 어느샌가 최소한의 예절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와.. 진짜 저건 좀 아닌것 같네요. ㅡ_

마치.. 무엇가를 보는듯 하네요.

소스보기도 안막아놨구만.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지만....
음... 저도 댓글을 끝가지 못읽고 대충 훗어 버리고 판단해서 댓글 올린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sir이 제로보드4 시절과 닮아 간다는 점은 사실 입니다. 비록 댓글을 다읽지 않고 내린 해프닝?이지만 우리sir 식구는 변해가는 sir 게시판 문화를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왠지 줄까..라고 화두를 던지며 노이즈 마케팅하는거 같습니다.
달라고 막 그러는 분 있다면 문제지만.. 그렇게까지 쪼르는 분들은 거의 없으신 듯..
그리고 저런거 그냥 만들면 되는데... 글쎄요..
전 왠지 저 분이 저 글 올린 것 자체가 별루 맘에 안드는건 왜일까요...
이건 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마냐님 12시간 이라는 비유와 비슷한 예가 있어요

예전에 디씨 플겔에 하드코딩으로 게시판 10분에 플밍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input/output, db 몽땅 다 처리해서요..ㅎㅎ)

사람들이 안 믿어서 그분이 아마 동영상 인증까지 거친걸로 아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엔... 근데 그 당시 그 분 백수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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