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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TV 보고 있는데.. 병원들 예술이네요.. 하하;; 쩝;; 정보

TV 보고 있는데.. 병원들 예술이네요.. 하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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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비전문가가 주사를 놓는 경우가 많네요.
학원생들이 무작위로 투입하네요... 하하하;; 환자들이 실험쥐인가..?
그리고 외국에선 있을 수 없는 형식의 필터링 없는 주사와 비자격자 주사라...
초대형 병원들이 대부분 그렇다고 하니 일반 병원이야....... 오죽...

지금도 병원을 저따위로 운영하는데가 많은데....
답답한 노릇이네요..
전 봄에 병원에서 주사로 몸이 경직되어 마비되고 호흡 곤란으로 죽을 뻔했던 적이 있어서
저게 남의 이야기 같지 않네요.
지금도 저따윈데... 민영화되면.. 이익 추구를 위해 더 심하겠죠.. 쩝;;

가뜩이나 한국처럼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
정말 심각한 사태로 갈 듯...
그렇게 하는건 관례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과학적으로 문제되는건 없댑니다.
그놈의 과학적이란거.. 정말...
혹 이것도 OIE가 통괄할려나..? ㅎㅎㅎ


껴우 주사 하나로... 병/신되거나...
혹 죽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그 외에도 병원 꼬라쥐 예술이네요.. 햐... 정말.. 아프면 안됩니다. 병원은 믿음이 안가.

댓글 전체

하하.. 저도 봤는데..
주사놓는 침대를 닦은 위생솜으로...
엉덩이 주사 놓을 때 또 쓰더군요.. 물론.. 일부 병원이라고 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게다가.. 한 때 내시경 세척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 큰 대학병원에서도 아직도 제대로 세척되지
않은 내시경 꽤 쓰고 있던데요...
더했으면 더했지 고칠 의향 자체가 없을껍니다.
관련업계 관계자(의료기기판매업)로서 병원(의사)를 보면 참 문제가 많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무기로 휘두르는 권력이 어마어마 하죠.. 일반인은 잘 모를겁니다. ^^;;
TV 방송을 보진 못했지만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 서글픈 현실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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