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주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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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분이 개발/디자인을 하시는 분이랍니다. 보안 부분도 보시고..
클라이언트 중에.. 관리 서비스가 따로 들어가진 않지만..
뭔가.. 보안이나 여타 보강이 필요한 곳이 있어서..
거기서 요청 없었는데도... 작업 완료된 지 몇 달이 지난 현 시점에서..
전화를 걸어 상황을 말씀드리고.. 무상 보완을 해드릴려고 한다고 했답니다.
저 같으면.. 오... 이런 감동 서비스가 있다니...라고 생각할텐데..
거기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뭐요? 뭘 똑바로 안했길래.."
뒤가 찔려서 전화 한거냐고.... 똑바로 안했으면 환불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ㅡ.ㅡ;;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졌더랩니다.
이게 뭔 퐝당한 시츄에이션인지..
ㅎㅎㅎ
하긴..
한국 공직 사회도 그렇고.. 대기업들도 그렇고..
뭔가 문제가 발생하면 알아서 대처할 생각은 안하고..
방만하게 가고.. 이의 제기가 들어와도 은폐하기 바쁜..
이 답답한 한국의 현실이니... 도리 없는 듯...
사실 상황 종결이기에 신경 안써도 되고..
폭탄을 맞든 어떠하든.. 그건 거기 사정일텐데.. 챙겨줄 필요도 없죠.
문제 발생해도.. 돈 받고 따로 서비스 들어가지..
그렇게 알아서 챙겨주고 하는데가 거의 없을텐데도.. 오만방자하게.. 하하;
서울의 모구청입니다.
だめだめだめだめだめだめだめだめ
댓글 전체
그말이 갑작 생각나네여...상황은 다른데...왜 이생각이...ㅋ
어느 설 국개의원이...
"아직도 한나라당이 야당인줄아냐!"ㅋㅋㅋ
어느 설 국개의원이...
"아직도 한나라당이 야당인줄아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