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수븐 목사들도 있으시구만요..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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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정말 따수븐 목사들도 있으시구만요.. 정보

정말 따수븐 목사들도 있으시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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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세 사항은 다 쓰기 그렇지만..
정말 제대로된 목사님들은..
드러나지 않지만...
정말 제대로된 빛의 역활을 하시는구랴..
자기 먹는거 아끼고..
자기 쓸 거 다 아끼면서..
부족한 자를 위해 헌신하고..
그런데도..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으며 다니고..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모 교회들 목사들에 비해..
더욱 거룩해보이고..
더욱 하나님이 원하실만한 사람인 듯..
비교인인 내가 봐도..
왠지 성스럽게 보이고..
뭔가.. 의지하고 싶어지고..
뭔가.. 궁금한거 여쭤보고 싶어지는...
까칠해진 얼굴이지만.. 윤기 좔좔 흐르는 가짜둥이들에 비해..
훨씬 미남 같아 보이십니다.

이 분을.. 저기 파란 지붕의 그 분과 그 분 주변 분들의 상임 목사님으로 4여년 정도
계시게 한다면.. 제대로 명박씨가 깨달음을 얻는데 일조하실 듯 한데..

댓글 전체

그럴거 같지만...결코 아닙니다...
이 땅에 제대로 된 목사가 없어서 그런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 주위에 제대로 된 목사가 없어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믿음이 없어서죠.

믿음 없는 사람에겐 어떤 분이 가까이 있어도 안되는 겁니다.

그걸 우린 성경에서도 볼 수 있죠.

예수님도 당시 지도자들과 그렇게 먼 거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얘기를 전혀 듣지 못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또 그들 가까이엔 세례 요한이라는 아주 신실한,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받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여버렸죠...ㅎㅎ

슬픈일이지만, 전 mb가 결코 깨닫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ㅜㅜ
그래서 더 슬프고 가슴아프네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소피님 의견 공감.
소 귀에 경 읽기란 말이 있듯..
훌륭한 스승이 있으면 고쳐질 듯도 하나...
제자가 싹퉁바가지면... 이거도 요원한 일이 될 듯..
그리고.. 바르지 못한 이가 바른 이를 자신의 가까이 두려고 할까도 의문스러움..
그리고 그런 목사님께선 파란 지붕 자체를 거부하시겠죠..
힘들어하는 국민들 속에서.. 나누려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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