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ㅋㅋ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건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ㅋㅋ 정보

건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ㅋㅋ

본문

네~ 바로 이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은 언제나 건전하고 유쾌한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ㅋㅋ


정치나 외교 정책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분명 건전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곳에서도 골 아프게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건전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이것들 모두 자게에서 나누기엔 그닥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를 찾은 저는 즐겁게 떠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니까요.



우리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댓글 전체

그래 보면 즐겁고 유쾌하지 않으면 쓰지 않아야 한다는거죠..
슬프거나 넋두리도 안되고..
정보나 이런 저런 것도 안됨..
왜..??
즐겁고 유쾌한 펀 게시판이길 원하니깐요...
건전한 게시판이어야하니.. 수영복 사진 올리면 안되고..

도덕적이고.. 웃긴 이야기만 올려야겠죠..

너무 도배되듯 머리 아픈 글로 장식되는건 저도 원치 않습니다만..
자유게시판이고... 필요하다면.. 다양한 소리가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에 대해선.. 신랄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저도 엔퍼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발언대와 같다고 봅니다..

어떤분처럼 홈페이지 만들어주고 돈못받은 이야기 ..
또, 어떤분처럼 자기의 살아온 슬픈  성장기 ..
또, 때론 어떤분처럼 하드포맷하고 자료날리고 황당한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이 모여 그누 자유게시판를 만든겁니다.

정말 좋은내용과 유쾌한 말들만으로 자유게시판을 채워갈수 있을까요?
아마 식상함  자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기쁨과 슬픔과 사는이야기들.. 때로는 정치,외교도 그누 자유게시판을 발전시킵니다.
건전하고 유쾌한 것을 원하면..
성경을 읽거나..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될 듯 합니다.
굳이.. 그누 게시판이어야할 필요가 없겠죠..

이게.. 좀 억지 논리라고 볼 수 있듯..

어떤 특정화되어져서 게시판이 다뤄져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즉.. 자유게시판.. 자유로와야죠..
정말 허위 사실 유포... 내지.. 욕설... 음담패설.. 등등..
적절하지 못한.. 누가 봐도... 우리집 고냥이가 봐도 말도 안되는 그런건..
자정 작용에 의해 퇴출되어야겠죠..
뉴스에서 건전하고 유괘한 얘기 들어본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부패, 비리, 사건사고... 참 안타깝지만 그만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겠죠.
미국 쇠고기로 전대 미문의 촛불집회가 열리고 정치와 사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저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부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언행은 경계해야 되겠지만요.
그나마 이렇게 토론하고 행동하니 대운하나 일부 공공기관 민영화를 막을 수 있었겠죠.
목소리도 나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했다면 지금쯤 상황이 꽤 심각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성공 신화인양 홍보하였을 것 같네요.
이런 토론들, 행동들은 더욱 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희망도 얘기할 수 있을 것이고 건전하고 유괘한 일들 많이 생기지 않을까요? ^^
님이 쓰신대로 된다면 누구나 다 환영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저항이 필요할 땐 저항해야하고..
바른 소리가 필요할 땐 바른 소리 해야할 듯..
솔찍히 현재 저도 자유게시판에서 현정치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것 좋아합니다만 현재의 문제는..얼마전까지도 그랬지만 상대방이 미 쇠고기 관련에 의해서 촛불집회의 방향성에 대해 지적하면 다짜고짜 신경을 곤두세우고 톡쏘는 투의 말을 하시는 분들도 보이더군요. 자유게시판이다 보니 한쪽의 글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다 보는곳이고 이 의견이 있다보면 저 의견이 있는법.. 자신의 이치와 안맞다고 그 사람에게 강요하는 식의 댓글을 좀 본적이 있네요..솔찍히 그 점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토론게시판도 건의 했었구요..
전체 130,530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1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2. 참여80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