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치를 잘 모르고..
투표할 때도 확신이 없습니다. 누가 좋아서가 아니라 누군가가 싫어서 반대편을 찍곤 합니다.
껏 해봐야 투표는 이번 대선과 총선이 다지만...

우리나라에도.. 타국처럼.. 좌익과 우익이 있다고 합니다.
있긴 있는데.. 불필요하게 보입니다.
가짜들이니깐...

좌익이라고 몰리는 분들을 가만히 보면 도려 우익스럽고...
우익이란 분들은.. 도려 타국 이익이 더 좋으신가 봅니다.
우리에겐... 그분들 다 필요 없습니다.

나라를 위하고..
이웃을 위하고..
내 가족을 위하는...
평범한 우리 이웃과.. 평범한 정부와.. 평범한 대통령님이 필요할 뿐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 노력 뿐 아니라 타인을 짓밟는 것 마저..
잘못이 아닌게 되는 우리나라..
우린.. 열심히 해서 성공하자는 것 보단..
손해보지 않기 위한 작은 몸부림이 고작이어야하는 것..
슬프지 않나요..

정치 관심 없는 저 같은 사람도..
뉴스나 인터넷 등을 보면서..
좌 성향의 것도.. 우 성향의 것도.. 다 보면서..
참 한심하단 생각 밖에 안듭니다.
대통령님은 더더욱 밉구요..
그 잘난 모든 분들이..
우리 동네 아주머니나.. 우리 동네.. 집배원 아저씨나.. 청소부 아저씨보다..
제겐 더 불필요한 존재들이십니다.
오히려 해가 되시는 분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