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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사회자 윤희숙님 선고& 최후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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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 부의장 윤희숙님 9월 18일 선고: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 보호관찰처분

*9월1일 공판에서 발표한 최후진술내용

최 후 진 술


                                                                                                             2008년 9월 1일 윤희숙

 

지난 4월 18일 대한민국은 미국에서는 개사료로도 쓰지 않는 30개월 이상 소의 내장까지 수입하는 협상을 체결했습니다. 당시 한미정상회담을 하기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명박대통령은 그 소식을 듣고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주권이 있는 국가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국민의 건강권을 헌신짝처럼 내버린 굴욕적인 협상소식은 국민들에게 황당함을 넘어 공포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이하 생략......

 

 

이 재판에 배심원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댓글 전체

권력이 있으면 이미 죄는 죄 취급도 안받는다는거...
권력과 돈이 없으면 결백해도 죄인이 될 수 있다는거...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
대살인마 사기꾼 전씨도 국가 원로 취급 받으며 대접 받고...
성추행에 강간해도 사회 지도층이라 추앙 받는 사회입니다.
뭘 바라겠습니까...
돈 없고 권력 없는 사람은.. 나라 정책에 대해 비난도 아니고 비판만 해도 잡아들이는 세상입니다.
누가 잡아들이나요? 사기꾼들과 더러운 비리에 얼룩진 사람들이 집행을 하고 있죠.
웃기는 세상임.
웃기는 세상이 아니라 당연한 세상이지요.

잘 살고 보수적인 인간들이 2MB 찍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가진 거 쥐뿔도 없고 부의 분배, 사회보장이 되야만 살 수 있는 인간들이

노무현정부 욕하면서 2MB 찍는 이해 안가는 현상 때문에....

바라기는 서민지원이면서 왜 엘리트독점주의 인물을 뽑아주는 건지?

결론!

국민이 무식해서 입니다. 무식해서 그런 정책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을 뽑아주고
또 무식해서 그 사람을 다시 욕합니다.
최소한 투표에 신념이 있었다면
자신과 동일한 정책자를 찍어야 하고 끝까지 밀어줘야 하는 것입니다.

몰랐다고요? 처음엔 잘 할 거 같았는데 지금은 아니라서 반대한다고요?
선거가 장난입니까? 후보자 성향과 정책은 비교검토하고 찍어야지요...

무식하니 못 살고 그러니까 또 자손대대로 경제노예가 되는 것이지요.
대학 좋은데 나와야만 유식한 겁니까? 가치관도 없이 살아가면 무식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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